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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3) – 우리 모두는 양이면서 목자다

 

                                                                                                                                    

(마가복음 15:11,15)

  • 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Stirred up the crowd) 도리어 바라바를 놓아 달라 하게 하니
  •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Wanting to satisfy the crowd)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히게 넘겨주니라.

 

신앙의 리더 대제사장들, 그들은 무리를 충동했습니다.

세상의 리더 빌라도, 그는 무리의 만족을 위하여 알면서도 옳지 않은 일을 했습니다.

바라바를 놓여나게 하셨고 무리들을 위해서 말없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무리는 양들입니다. 그러니 그런 양들을 이끄는 자들은 목자들이겠지요.

목자들 중에는 선한 목자와 악한 목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으로 이 둘을 구별할까요?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니 (요한복음 10:11~12)

 

성경말씀은 이 둘을 선명하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자요,

악한 목자는 이리가 오면 (자신을 위해) 양을 버리고 달아나는 자라고.

 

예수님을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들이 단 한 사람도 예외없이 양이면서 목자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양이요 동시에 또 누군가에게는 목자인 것이지요.

 

우리가 진정한 목자셨던 예수님을 한사코 따라가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내가 진정한 목자로 살기를 회피한다면, 내게 맡겨진 양들은 그릇된 길로 가다 죽게 될것이니까요.

나를 목양할 누군가가 나를 위해 진정한 목자로 살지 않는다면, 나는 그릇된 길로 가다 죽게 될것이니까요.

 

대제사장들이 진정한 목자로 살지 않았기 때문에, 어리석은 양들이 예수님을 못박았습니다.

빌라도가 진정한 목자가 아닌 삶을 살았기 때문에, 어리석은 무리들에게 예수님을 내어주고 말았습니다.

 

이 일들이 단지 과거에만 일어난 일일까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에는 벌어지지 않는 일일까요?

지금도 무리를 충동질하는 나쁜 목자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자신이 당할 고난을 피하기 위해서 양들을 버리는 리더들이 많습니다. 너무 많습니다.

 

고난주간에 제게 주님이 주시는 말씀은 이러합니다.

 

정국아, 네가 네게 맡겨진 양들을 버리면, 너를 먹이라고 네게 보내진 누군가 또한 너를 버릴 것이다.

하지만 내가 네게 맡긴 누군가의 삶을 위해서, 네가 묵묵히 그의 짐을 대신 지고 갈 때,

너는 예수를 보게 될 것이다

 

고난주간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묵묵히 너의 십자가를 져라. 그러면 예수를 보게 될 것이다 입니다.

 

오늘 하루, 제게 맡기신 양들이 누구인지를 묵상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저를 맡기신 목자들이 누구인지를 묵상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게 맡겨진 십자가를 묵묵히 짊어짐으로 예수님을 만나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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