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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8) – 시선

 

                                                                                                                                    

(민수기 3:40~51)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그들의 직무는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감독할 지니라
  • 이는 제사장의 아들 이다말의 수하에 있을 므라리 자손의 종족들이 그 모든 직무대로 회막에서 일할 일이니라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을 통해 레위인들의 섬길 일과 책무를 맡기시는 하나님이시지만 이 모든 명령을 모세를 통해서 직접 지시하고 계신다는 것을 오늘 말씀에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하고 만 말씀하시겠다는 것으로 해석을 해야 하는 것일까요?

아론에게 또는 아론의 아들 이다말에게 직접 명령하시면 안 되는 것이었을까요?

 

묵상하는 중에 하나님은 제게 십자가의 죄사함과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출애굽 당시에 하나님은 오직 모세를 통해서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당신의 뜻과 명령을 전달하셨습니다.

그러니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하나님과 직접 소통을 하는 것은 꿈도 못 꿀 일이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무엇인가를 잘못하면 그 즉시로 죽임을 당하는 아주 무섭고 두려운 존재로 여겨졌을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하나님과 소통하는 모세 또한 두렵고 무서운 존재였겠지요.

 

오늘 저는 주신 말씀과 하나님 그리고 모세를 통해서 예수님을 주목하여 보게 됩니다.

모세처럼 우리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계셨지만

모세와는 완전히 다른 존재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셨던 예수님을 말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달하는 전달자였고 명령을 내리던 강력한 리더였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긍휼히 여기셨고,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과의 관계를 회복시키셨으며,

하나님과 그들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죽음의 휘장을 찢어 버리셨고,

하나님은 두렵고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사랑이시라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모세 당시의 하나님은 두려움 이었지만,

예수님의 시대의 하나님은 아빠 아버지가 되셨지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해서 말입니다.

그 십자가는 우리의 죄를 아무런 조건 없이 사했고,

하나님과 우리를 가로막고 있던 휘장을 찢으셨기에,

지금 나는 죽음의 두려움 없이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휘장이 찢어졌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십자가만 믿는 다면 영원히 죽지 않는 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빠시라는 것도 당연히 알지 못하지요.

 

하나님의 복음을 듣게 되는 복을 누렸을 뿐만 아니라 부활을 믿는 은혜를 받은 우리들은,

휘장이 찢어진 것을 그리고 하나님이 아빠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된 우리들은,

우리에게 남겨진 십자가는 축복이지만, 동시에 영적인 <>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지 2천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의 우리는,

세상을 그리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할까요?

 

오늘 제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모세의 시선이 아니라 예수님의 시선으로 사람들을 바라보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고 명령하는 모세의 시선이 아니라

아직도 죄인이었을 때 그런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라 하십니다.

치른 값 없이 그냥 용서를 받은 우리이기에

언제나 생명에 빚진 자의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라고 말입니다.

 

오늘 하루, 제가 만날 사람들을 채무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오늘 하루, 내가 직접 채무를 지지는 않았지만 내가 그저 받았기에 그저 주는 자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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