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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9) – 철저한 회개와 돌이킴이 죄의 값이다

 

                                                                                                                                    

(민수기 5:1~10)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그 지은 죄를 자복하고 그 죄 값을 온전히 갚되

 

어제 주일 예배에서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힘으로 나라를 세우려고 했던 사울 왕과 철저하게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세우려 했던 다윗을 대비시키시는 말씀을 주셨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이라는 주제로 하신 말씀에서 하나님은

  • 삶의 곁가지를 쳐서 인생이라는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해서 결국 그 인생이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사람

  • 군사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사람

  •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하셨다.

     

    내 능력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박수 받는 것이 중요한 사람으로 살았던 사울처럼 살지 말고,

    하나님께 의지하여 하나님에게 인정받고 칭찬받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던 다윗처럼 살라고 하셨다.

    그리고 <철저하게 나의 능력 없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며 나아가는 성도와 교회가 하나님께 쓰임 받는다> 라는 귀한 말씀도 주셨다.

     

    이어서 하나님께서는 나의 2019년의 삶, 곧 지난 수 개월의 삶이 다윗이 아니라 사울처럼 산 삶이었다는 것을 보게 하셨고 회개하게 하셨다.

     

    2019년 내 삶이 하나님께 의지하며 살아가려는 삶이 아니었고 나의 능력과 경험에 의지하여 살려고 했던 삶이었다는 것을 보게 하셨고 회개하라 하셨다. 회사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내 생각대로 재단하고 내 생각대로 이끌려고 했던 나의 죄를 회개하라 하신 것이다. 최근 하나님께서는 내 생각대로 재단하는 삶에 동조하며 같이했던 사람을 갑자기 다른 회사로 보내 버리셨는데 나는 그 당시 그가 왜 갑자기 사라져 버렸는지 알지 못했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어제 예배 중에 갑자기 그것이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는 것을 알게 하셨다.

     

    하나님, 제 뜻대로 살려고 했던 저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내일 새벽에 하나님께 나아가 저의 죄를 다시 고백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다시 세우는 삶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라고 나는 즉각적으로 하나님께 엎드려 회개했다. 하나님께서는 부족하지만 기도에 의지하며 나아가는 자로 내가 다시 회복될 때, 다시금 나를 사용하실 것이라는 마음을 주셨다.

     

    늦은 회개지만 너무 늦지는 않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오늘 주신 말씀처럼 지은 죄를 온전히 갚는 것은

    이 한주간 나의 삶을 죄로부터 철저하게 돌이키는 것이다.

    이 한주간 내가 언약궤 보다 앞서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 한주간 내가 아니라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일을 기대하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이 한주간 스트레스와 부담이 아니라 매순간이 축제가 되게 해 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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