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mission

Daily QT

2019.05.27 13:10

2019(63) – 구별된 삶

댓글 0 조회 수 670 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2019(63) – 구별된 삶

 

                                                                                                                                    

(민수기 7:1~11)

  • 모세가 장막 세우기를 끝내고 (Finished setting up) 그것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하고 또 그 모든 기구와 제단과 그 모든 기물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한 날에 (Consecrated)
  • 이스라엘 지휘관들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들이요 그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그 계수함을 받은 자의 감독된 자들이 헌물을 드렸으니 (Offerings )
  • 그들이 여호와께 드린 헌물은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그것을 그들에게서 받아 레위인에게 주어 각기 직임대로 회막 봉사에 쓰게 할지니라

 

 

장막 세우기를 마치고,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하여 봉헌한 날로부터 12일 동안 이스라엘의 12지파 지휘관들이 하루에 한 지파 씩 하나님께 헌물을 드렸고, 그 드려진 헌물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레위인들에게 주어져 각기 직임대로 봉사에 사용될 수 있게 하셨습니다.

 

헌물 (Offering) 에 대하여 묵상하는데 하나님은 제게 우선 그 헌물들이 언제 드리게 되었는지 생각하게 하십니다. 성경에 따르면 그 헌물들은 하나님의 출애굽의 둘째 해 첫째 달에 하나님의 성소인 성막 세우기가 끝나고 성막에 관련된 모든 것들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한 날로부터 드려 지기 시작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구별된다는 것> 에 대해 묵상합니다.

달라서 구별이 되는 것인지, 구별되었기에 달라지는 것인지대하여 생각합니다.

 

구별되었기에 달라지는 것에 대하여 생각합니다. 1주일 전 요일을 생각해 봅시다. 세상의 기준으로 본다면 주말 곧 토요일과 일요일은 주중으로 분류된 월요일부터 금요일과 특별히 다를 이유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토요일과 일요일을 일하지 않는 날로 구별했기에 주말은 주중과 다른 날이 된 것일 뿐입니다. 단지 그것 뿐입니다. 구별되었기에 달라진 것입니다.

 

그러니 만약 누군가가 너무 바쁜 나머지 매주 아니 일하는 평생 토요일도 출근하고 일요일도 일을 한다면 그에게 주말은 평일과 다를 이유가 없겠지요. 토요일과 일요일이 달라서 구별된 것이 아니니까요. 이 사람에게는 평일과 주말이 전혀 구별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달라서 구별되는 것에 대하여 생각해 봅니다. 크리스천 들에게 일요일 곧 주일은 구별되었기에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달라서 구별이 되는 날입니다. 하나님은 6일 동안 천지만물과 사람을 만드시고 일곱

번째 되는 날에 쉬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주로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쉬셨던 날을 주의 날로 구별하고 다르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구별되었기에 달라진 날이 아니라 달라서 구별한 날인 것이지요.

 

그러니 만약 어떤 그리스도인이 자신이 속해 살아가는 모든 창조물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감사하며 그것들을 지으시느라고 사용하신 모든 요일을 특별하게 여기며 살아간다면, 즉 주일만을 하나님의 날로 섬기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매일을 주일로 여기고 살아간다면 그에게는 365일 모두가 특별히 구별된 날들이 되겠지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진정으로 가져야 할 구별된 삶은 바로 이런 삶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365일 전부를 아니 매시간, 매분, 매초를 특별하신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시는 순간이라는 것을 전적으로 인정하며 살아가는 삶 말입니다. 그런 사람의 삶은 분명히 세상과 구별된 삶이 될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의 시선에도 이런 사람의 삶에서는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질 것입니다.

매순간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시는 삶이 될테니까요.

 

<헌물>에 대하여도 생각해 봅니다. 다르게 드려서 헌물이 되는 것인지, 헌물로 드렸기에 달라지는 것인지.

구별된다는 것에 대하여 묵상했었던 것처럼,

특별한 목적으로 구별하여 드린 것이기에 그것이 특별한 헌물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에 하나님이 특별하시기에 그 분에게 드리는 모든 헌물이 다 특별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개척하게 되어서, 목회자로 기름부음을 받아서, 장로/집사/권사가 되어서 드리는 것이 특별한 헌물이 아니라, 내가 뵙는 하나님이 아니 이렇게 냄새나는 나를 만나 주시는 하나님이 너무도 감사해서 드리는 모든 헌물이 다 특별합니다. 헌물을 드리는 우리의 마음이 언제나 특별하신 하나님을 올바로 향하고 있다면 주일예배 헌금이든, 주중예배 헌금이든, 큰 금액이든 작은 금액이든, 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특별한 헌물이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 매순간 제 삶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매 순간이 예배인 것처럼 살겠습니다.

오늘 하루, 헌물에 대한 제 생각을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바꾸어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27 2019(64) – 거룩한 모순   바울 2019.05.29 694
» 2019(63) – 구별된 삶   바울 2019.05.27 670
2125 2019(62) – 눈을 들어 빛을 누리고, 기쁨과 감사에 시선을 맞추겠습니다   바울 2019.05.25 617
2124 2019(61) – 철저한 회개와 돌이킴이 복의 통로입니다   바울 2019.05.22 630
2123 2019(60) – 형통이라는 이름의 위기   바울 2019.05.21 641
2122 2019(59) – 철저한 회개와 돌이킴이 죄의 값이다   바울 2019.05.20 623
2121 2019(58) – 모새의 시선, 예수님의 시선   바울 2019.05.17 623
2120 2019(57) – 남겨진 십자가를 지라고 안수하신 하나님   바울 2019.05.14 594
2119 2019(56) – 콘테이너박스 묵상   바울 2019.05.11 619
2118 2019(55) – 거름이 되게 해 주세요   바울 2019.05.10 592
2117 2019(54) – 하나님 앞에서 신발을 벗는 자의 삶   바울 2019.05.09 592
2116 2019(53) –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바울 2019.05.09 597
2115 2019(52) – 누가 크냐? 역할과 크기의 함정에 빠지지 말아라   바울 2019.05.06 600
2114 2019(51) – 그러나 나는, 나만은, 나는   바울 2019.05.04 552
2113 2019(50) – 듣는 자, 들은 대로 행하는 자가 영적 지휘관입니다   바울 2019.05.04 539
2112 2019(49) – 시계와 같은 이 땅의 하나님 나라   바울 2019.05.02 499
2111 2019(48) – 먼저 찬양할 때 내 삶은 놀라움이 된다   바울 2019.04.25 521
2110 2019(47) – 기다림, 붙잡음, 그리고 해피엔딩   바울 2019.04.24 471
2109 2019(46) – 믿게 되는 것 vs 믿으려 하는 것   바울 2019.04.23 508
2108 2019(45) – 믿음은 이해되지 않을 때 필요한 것입니다   바울 2019.04.22 47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9 Next ›
/ 109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