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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7) – 쇠고기 없는 미역국

 

                                                                                                                                    

(민수기 16:36~50)

  •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를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Constant grumbling)
  •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 즉
  •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아이 생일 미역국을 끓이는 중에 만난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생일 전날 12시가 되어서야 비로소 미역국을 끓일 쇠고기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역 만으로 어떻게 맛을 내지?’

 

기초 양념만으로 최선을 다해 미역국을 끓이고 아이와 아침을 함께 했습니다.

맛은 많이 부족했지만 한가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쇠고기가 빠진 미역국에서 그동안 번도 맛보지 못했던 미역국의 본질적인 맛을 보게 되었으니까요.

 

누룩이 빠진 딱딱하고 맛없는 무교병,

맛은 없고 딱딱하지만 유월절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직면할 있는 빵입니다.

 

이어진 묵상에서 하나님께서는 쇠고기가 그리고 누룩이 본질을 왜곡시키는 것들이라 하셨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고도 하셨지요.

외모, 학력, 재산을 통해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은 비추어 보는 것일 진실로 바라보는 것이 아닙니다.

일은 상대방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도 적용될 있습니다.

누군가를 대하는 나, 보여지는 나의 모습에 묶여 있는 삶 또한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니까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도 이와 같다 하겠습니다.

형통할 , 고난 가운데 있을 , 형통과 고난이라는 것을 통해

하나님을 보는 것은 비추어 보는 것일 , 진실로 바라보는 것이 아닙니다.

형통과 고난은 마치 미역국에 들어있는 쇠고기, 빵에 넣은 누룩과 같습니다.

 

우리는 늘 이렇게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만나는 사람들을 눈에 보이는 모습, 선입견에 비추어 보지 않고 모두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해 달라고.

우리 자신도 누군가를 대하는 나, 보여지는 나에 묶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게 해 달라고.

삶의 형통함이나 고단함을 통해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하나님을 직면하는 삶을 살아가게 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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