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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 – 말도 안되는 유일한 구원의 답, 십자가

 

                                                                                                                                    

(요한복음 7:37~52)

  •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말씀을 가지고 묵상을 하는데 안에서 이런 물음이 나옵니다. 배지?’

 

목마름을 해갈할 양의 물을 훨씬 넘는 정도의 생수가 강처럼 흘러나와서 갈증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는 갈증의 해소 이상의 놀라운 은혜가 우리의 삶을 덮을 것이라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물이 배를 통해서 흘러나오는지에 대해 묵상하게 것입니다.

 

배지? 많은 신체부위 중에서 하필이면 배를 통해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온다고 말씀하시는 거지? 목이 마르니 입이나 등을 통해 생수의 강이 흘러야지 배를 통해서 생수가 나온다는 거지?‘

 

손과 발은 움직여 내가 해갈할 물을 찾을 있는 능력이 주어진 부위입니다.

입과 코는 갈증을 직접 해결할 물을 마시거나 물을 들이킬 있는 부위입니다.

하지만 신체 부위 중에서 목마른 이가 해갈의 부위로 가장 예상할 없는 곳이 배인 합니다.

배는 해갈은 커녕 목마름을 가장 절실하게 느끼도록 만드는 물의 가장 소비처이니까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상식과 지식 그리고 경험이 이해할 없는 방법으로 우리의 갈증, 우리의 필요를 공급받게 하신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마셔도 마셔도 갈증이 사라지지 않는 , 인생이 찾는 것은 마셔도 마셔도 계속 목이 마를 밖에 없는 물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마시는 물이 우리의 갈증을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다시 목이 마를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거지요. 상황이 마치 속죄 양을 잡아서 자신의 죄를 대속하지만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매년 다시 소나 양을 잡아야 하는 제사와 같은 이치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목마름의 해갈을 그것도 다시는 목마르지 않는 완전한 해갈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다시는 소나 양을 잡아서 자신의 사라지지 않는 죄를 대신 지워야 필요가 전혀 없는 완전한 죄의 해결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것도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말입니다.

 

갈증을 만드는 배에서 해갈의 생수가 강처럼 흘러나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곳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있을 거라고 절대로 생각할 없는 곳에 우리가 정말로 바라고 원하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곳이 바로 배입니다.

 

인생에서 진실로 해결하고자 하는, 진실로 갖고자 하는 것이 상식과 지식, 경험으로는 절대로 없는 곳에 해결 방법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는 묵상입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였습니다.

십자가는 바로 그런 것이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구원의 유일한 !

 

당시 어느 누구가 그렇게 허망한 그렇게 처참한 십자가가 유일한 구원의 통로였는지를 있었을까요?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그렇게 죽어간 예수님을 떠나지 않았던 사람들 만이,

그렇게 은혜를 주셔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고 알아본 그래서 부활을 믿은 사람들 만이,

승천하신 선물로 주어진 성령을 받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 만이,

십자가가 유일한 구원의 통로요 답이었다는 것을 보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답은 하늘의 답이 아닙니다.

하늘의 답은 우리의 생각 안에 있지 않습니다.

답은 정말 말도 안되는 곳에 있습니다

십자가에 있습니다.

 

 

 

오늘 하루, 매순간 결정을 해야 , 진짜 답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야 , 내가 지식과 경험으로 판단하고 결정을 내리려 , 혹시 그곳에 세워져 있는 십자가는 없는지, 내가 감당해야 하는 십자가는 없는지 기도하고 묵상하는 그런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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