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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3) – 영적 Paradigm Shift

 

                                                                                                                                    

(요한복음 9:1~12)

  •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사람이 맹인으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함이라

 

 

맹인의 보는 불행을 죄로 여기는 제자들의 물음 제자들이 그러했으니 이스라엘의 다른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다 예수님은 그것은 죄로 인함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를 통해 하실 일을 나타내려 하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믿음을 가졌다고 해서 불행을 피해갈 있는 것이 아니며, 믿음이 없다고 해서 불행한 삶을 사는 것도 아닌 현실에서 많은 믿음없는 사람들이 믿음을 부정하게 되는 동기가 됨을 압니다. 심지어 믿음이 있던 사람도 자신이나 가족이나 회사에 닥친 불행 때문에 하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떠나기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많이 보게 됩니다.

 

불행에 대해 묵상합니다.

고통과 시련에 대해 묵상합니다.

 

묵상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제게 <영적 시선>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내게로부터 눈을 들어 주를 보기 시작할 주의 일을 보겠네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릴 삶은 주의 역사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 <시선 중에서>

 

찬양에서 말하는 눈을 들어 주를 본다는 것은 육의 시선을 주님께 드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영적인 시선을 주님을 향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육신의 삶이 불행과 시련 그리고 고통 가운데 있을 우리가 육의 눈을 거두고 영의 눈을 열어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아니 우리의 노력으로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일은 오직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고 기도로 나아갈 때에만 가능한 일입니다.

 

땅에서 육을 입고 살아가는 어느 누구가 육신의 불행과 고통을 자신의 의지로 딛고 일어나 영적인 시선을 하나님께로 향하고 나의 불행과 고통을 당신의 계획이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아멘으로 화답할 있을까요?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아니 절대로 불가능해야만 합니다.

만약에 하나라도 그것이 가능하다면 그것은 잘못된 신앙입니다.

믿음과 의지로 그것을 극복할 있었다는 신앙고백을 한다면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신념일 것이며 자기 의에 불과한 것입니다.

 

 

우리의 시선을 사람에게 두는 순간 우리는 사람의 생각과 사람의 능력으로 사람의 일을 하게 것이고,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에게 두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하나님의 통로가 것이고 하늘의 일이 삶을 통해 이루어지게 것입니다.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훌륭한 일을 한다고 해도, 일은 죄인인 사람들의 시선에 머물 것이고,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하찮은 일을 한다고 해도, 일은 하나님의 시선에 머문 것이기에 하늘의 일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행복이나 불행이 우리의 시선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일의 결과와 상관없이 우리가 일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는 가에 따라

죄가 수도, 사명이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 paradigm shift 이루어져야 합니다.

고난, 시련, 두려움, 고통이라는 현실을 바라보는 우리의 육의 시선이

고난을 통해 드러내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여기는 영의 시선으로 바꾸는

영적 Paradigm shift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영적 paradigm shift 꿈꾸고 실천하고 바라고 구하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오늘 하루, 어려움, 실망, 슬픔, 두려움이 삶을 둘러 덮칠 <>라는 시선을 <쓰임>이라는 시선으로 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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