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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8) – 기억하는 것이 능력의 원천이다

 

                                                                                                                                    

(신명기 11:1~12)

  •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 모든 일을 너희가 너희 눈으로 보았느니라
  • 그러므로 너희는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지키라
  • 연초부터 연말까지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위에 있느니라

 

 

눈으로 모든 것을 기억하라고 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의 이어지는 명령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 가는 길을 지키고 보호하여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은 <기억하라> 그리고 <기억하는 것이 능력의 원천이다 > 입니다.

 

우리는 매순간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가지고 고민하고 애쓰고 때론 실망하고 가끔은 용기를 얻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일상에서 이것을 해라 저것을 해라 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

우리의 삶에서 역사하시고 증거하신 그래서 내가 보았던 하나님을 기억하라 하실 뿐입니다.

 

과거에 내가 만난 하나님을 다른 사람은 둘째 치고 자신마저도 기억하지 못한다면

미래에 내가 마주할 현실에서 나는 과연 무엇을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될까요?

과거 어떤 순간에 간섭하시고 역사하시고 나를 도우셨던 하나님을 내가 먼저 떠올리지 못한다면

삶에서 하나님은 과연 살아 계신 분이실까요?  

 

실망스러운 삶의 자락 끝에서 당신은 무엇을 먼저 생각하게 되나요?

가슴 벅차게 자랑스러운 삶의 결과물 앞에서 당신은 무엇을 먼저 떠올리나요?

<먼저> 라는 단어가 가슴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두번째, 세번째에 떠오르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는 마음이 듭니다.

주어지는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하고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지가 유일하게 의미 있는 것이라는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

 

 

오늘 제가 만나는 사람들과의 대화, 미팅, 갈등, 괴로움, 성공, 영광, 등등의 모든 순간 앞에서

머리 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그리고 기록하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첫번째 생각이 하나님과 관련된 저의 기억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첫번째 생각이 하나님이 저를 인도하신 어떤 일에 대한 기억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렇게 오늘 저의 매순간을 인도하실 주님을 간절히 소망하고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주님, 저의 모든 생각을 주장해 주시고

주님, 저의 모든 순간순간을 이끌어 주시고,

주님, 저의 모든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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