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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7:1~13)
악을 제함으로 흠이 없는 제물을 드리게 된다는 말씀이 눈에 들어옵니다.
흠이 있는 것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는 삶을 묵상합니다.
우리의 삶이 예배요 제사의 제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예배가 되는 오늘 제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흠이 없는 제물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 만이라도 저의 생각과 저의 행동, 그리고 저의 헌신이 하나님 보시기에 흠이 없는 하루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것입니다.
흠이 없는 예배란 매순간 드리는 기도가 중심이동이 된 기도를 말할 것입니다.
흠이 없는 예배란 매순간의 생각 판단 행동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우선된 선택일 것입니다.
두려움이 제 안에 들어올 때,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흠이 아니지만 그 두려움을 어떻게 다루는가 하는 것은 흠의 영역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두려움을 들고 주님께 나아가 주님만 바라보며 두려움을 다루는 것은 흠이 없는 예배가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드러나고자 하는 유혹이 들어올 때,
하나님이 하신 일을 내가 한 것처럼 말하거나 행동하려고 할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되
철저하게 하나님만을 드러내고 내가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지 않는 청지기의 마음을 끝까지 지킬 때,
그 삶은 흠이 없는 예배가 될 것입니다.
사람을 바라보면 흠이 생깁니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만 바라본다면
세상 사람들의 눈에 어떻게 보일 것인가에 상관없이 우리의 삶은 우리의 순간순간은
흠이 없는 예배요, 흠이 없는 제물이 될 것입니다.
흠이 없는 예배,
흠이 없는 삶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만 바라보는 눈길을 거두지 않은 삶,
바로 그런 삶입니다.
오늘 하루, 어떠한 순간에도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향하는 얼굴을 돌리지 않는 하루를 살아내고 하나님께 제 하루를 영광의 제물, 흠이 없는 제물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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