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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20:49

2020(72) – 영적 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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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2) 영적 교만

 

                                                                                                                                    

(신명기 24:14~22)

  • 너는 객이나 고아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지 말며 과부의 옷을 전당잡지 말라
  • 너는 애굽에서 되었던 일과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거기서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

 

 

과거 제가 죄의 종 되었던 일과 하나님께서 저를 죄에서 구하신 것을 기억하라는 말씀을 묵상합니다.

그리고 값없이 은혜로 받았으니 저 또한 객이나 고아 그리고 과부를 향한 긍휼의 삶을 살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게 됩니다.

 

객이나 고아 그리고 과부에 대한 정의를 다르게 내리시는 하나님이 제 마음에 떠 올랐습니다.

처음에는 세상의 기준으로 객이나 고아 그리고 과부를 생각했지만

이어지는 묵상에서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Heaven)의 기준으로 객이며 고아이며 과부인 사람들을 전당잡지 말라는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그래서 영문으로 된 단어를 찾아보았는데 살짝 놀랐습니다.

(Stranger)

고아 (Fatherless)

과부 (Widow)

 

(Stranger) 곧 이방인이란 세상의 나라에 사는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에 아직 속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말해도 좋을 듯 합니다. 그는 이 세상에는 익숙한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나라에는 이방인 곧 객일 수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고아 (Fatherless) 라고 번역 되었지만 영어로는 아버지가 없는 사람을 말하고 있습니다. 글자 그대로 하나님을 모르는 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받아 들이지 않는 사람을 고아라고 표현하고 있다고 보아도 그리 틀린 해석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과부 (Widow) 는 이렇게 번역 또는 해석 될 수 있다 여겨집니다. 성경에 의하면 우리는 모두 하나님(예수님) 의 신부인데요, 하나님을 한 때 믿었다가 (신랑으로) 하나님의 곁을 떠난 신앙인들이 마치 신랑을 잃어버린 영적 과부로 여겨질 수도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의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거할 자는 너희니라.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하였노라 (요한복음 3:28~29)

 

세례 요한은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니며 예수님의 오심에 앞서 보냄을 받은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을 가지게 된 사람들 곧 신부들을 취하는 이는 신랑(하나님/예수님)이지만 그의 옆에 서서 기뻐하는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 곧 세례 요한 자신은 그로 인해 크게 기뻐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객도 고아도 과부도 아닌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객이요,

그 나라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고아요,

믿었다가 믿지 않게 된 사람들은 과부와도 같다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객이며 고아와도 같은 그들을 폄하하거나 우리의 기준에 따라 왜곡하지 말며,

잠시 잠깐 하나님을 떠나 살고 있는 이들을 단죄하지 말라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깁니다.

즉 세상 사람들이나 믿음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향한 영적 교만을 부리지 말라 시는 것입니다.

 

저도 한 때 객이었으며

저도 한 때 고아였으며

저도 언제고 과부가 될 수 있는 연약한 존재일 뿐이니까요.

 

하나님의 신부인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가난한 마음일 것입니다.

겸손하고 긍휼히 여기는 삶일 것입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을 영적교만으로 대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긍휼한 마음으로 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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