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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09:06

2020(76) –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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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6) 역할

                                                                                                                                    

(신명기 27:11~26)

  • 모세가 명령하여 이르되
  • 백성을 축복하기 위하여 그리심 산에 서고
  • 백성을 저주하기 위하여 에발 산에 서고
  • 레위 사람들은 큰 소리로 이스라엘 모든 사람에게 말하여 이르고
  • 백성들은 아멘 할지니라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신명기 말씀을 읽는데 하나님은 제게 <역할>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각자에게 역할을 맡기셨습니다.

모세에게는 리더의 역할을

어떤 지파들은 축복하는 역할을

어떤 지파들은 저주하는 역할을

레위 지파들은 하나님 말씀 전달자 역할을

백성들은 순종의 역할을 맡기셨습니다.

 

역할은 누군가에 의해서 주어지는 것과 내가 나의 의지로 맡는 것 두 종류가 있습니다.

첫번째 주어지는 역할에 <기꺼이 순종함><희생 당함> 이라는 두 마음이 있다면,

두번째 의지적으로 맡는 역할에도 <기꺼이 희생함><이기심>이라는 두가지의 다른 마음이 있지요.

 

저는 지금 첫번째 주어지는 역할에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역할에 대해 제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그 역할을 바라보고 행하고 있는지를요.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역할은 일터사역자 입니다.

저는 그 역할을 <기꺼이 순종함>으로 감당하고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기쁨으로 그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때로는 고단하고 때로는 물질적인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하지만 그 역할을 하나님께서 거두어 가실까 걱정 되는 것을 보면 제가 그 일을 좋아하고 감사하며 그 일을 하고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희생 당함> 이라는 마음은 일도 없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의지적으로 제가 맡은 일 또한 일터사역자 입니다.

제가 <기꺼이 그 일을 맡아서 희생>하는 사람인지 <이기심>이 그 안에 끼어 있지는 않은 지 생각합니다.

솔직히 자주자주 드러나는 일이기에 늘 회개하고 언제나 깨어 있으려 하는 것은 그 희생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에 제 마음의 초점이 향하지 않고 <저의 이름을 위해 일하는 것>에 제 마음의 초점이 향하고 있는지 예민함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역할에는 사단이 틈을 타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일이고 좋은 의지를 가지고 선택한 역할이라고 해도 제가 선택한 역할에는 언제나 사단이 틈을 탑니다. 희생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늘 이기심이 틈을 타는 것을 매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할 때는 그저 단순하게 순종함으로 감당할 일입니다. 그리고 감사하면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일을 순종함 만으로 할 수는 없고, 여기저기 저의 의지를 가지고 감당하여 나가는 때가 반드시 있고 그 일을 감당해 가야 하는데 그때 마다 제가 늘 주의하여야 하는 것은 그 모든 과정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닌 <저의 이름이 드러나게 하기 위함> 이라는 사단이 틈을 타지 않도록 늘 깨어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또 깨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저에게는 두가지 역할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역할이고

또 다른 하나는 그 주어진 역할을 감당하는 중에 저의 의지로 감당하는 역할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역할에는 순종하면 되지만

저의 의지로 감당하는 역할에는 사단이 언제나 틈을 타는 것이기에

<저의 이름> 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 만이 드러나도록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역할은 어떤 마음으로 감당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오늘 하루, 순종하여야 하는 일 이외에 제 의지가 필요한 일 앞에서는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늘 깨어 있는 삶을 살아 주어진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는 은혜를 구하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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