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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2) 단 한 번의 성공을 위한 거룩한 낭비, 회개

                                                                                                                                    

 

(신명기 31:19~29)

  • 그들이 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내 언약을 어기리니
  • 그들이 수많은 재앙과 환난을 당할 때에 그들이 부르기를 잊지 아니한 이 노래가 증인처럼 되리라
  • 나는 내가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기 전 오늘,
  • 나는 그들이 생각하는 바를 아노라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잠언 30:9)

 

우리가 아직도 죄인 되었을 때 즉 우리가 죄인임을 다 아심에도 그런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그런 고귀한 사랑을 값을 치루지 않고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는 죄를 마음 속에 잉태하고 살며,

때로는 그 생각 속의 죄들을 현실에서 지으며 살아가는 참으로 죄에 무기력한 존재일 뿐입니다.

 

우리는 다시 나를 배신할 것을 다 알고도 어떤 누군가에게 나의 중요한 일을 거듭 맡길 수 있을까요?

그렇게 하는 사람이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주 미련한 일이니까요.

 

그런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어리석은 인간들도 잘 하지 않는 그런 일을 하십니다.

그것도 한 두 번도 아니고 매번.

 

생각은 죄의 원천이요 사단의 소굴이며 내가 주인 되어 살아가는 삶입니다.

생각에 우리의 시간을 내어주는 만큼 우리는 죄를 지으며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회개하는 삶은 생각으로부터 떠나는 삶을 말하는 것이 됩니다.

 

생각에 머물러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우리를 마음으로 이동하려는 거룩한 시도,

그것이 바로 진실한 회개요

죄에서 우리를 돌이킬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배신할 것을 알고 난 후에는 절대로 다시 신뢰하지 않는 것은 생각의 영역입니다.

하지만 배신할 수 밖에 없는 것을 잘 아시면서도 매번 우리를 다시 용서하시고 다시 사용하시는 하나님은

 

죄를 짓고 배신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아시기 때문입니다.

사단의 영역인 생각에 머물러 있는 우리를

성령의 영역인 마음으로 한 번이라도 더 데려 오시기 위함 입니다.

 

용서하심의 목적이 <단 한 번의 성공> 인 한

하나님께서는 천 번 아니 만 번이라도 이 거룩한 낭비를 멈추지 않으실 것이며

우리의 회개는 단 한 번도 거절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 죄를 지었더라도 회개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루, 제게 죄를 지은 사람이라도 바보처럼 용서하겠습니다.

저를 통해서든 그를 통해서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단 한 번의 성공을 위하여> 라는 은혜를 누리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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