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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6)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다

                                                                                                                                    

 

(예례미아 26:1~15)

  • 예례미야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마치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백성들이 그를 붙잡고 이르되 네가 반드시 죽어야 하리라
  •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언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

 

 

요즘의 상황은 마치 굳게 닫힌 문 앞에 서 있는 우리들의 삶이 연상됩니다.

아무리 부르짖고 두드려도 굳게 닫힌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세상이 코로나로 극심한 고통 중에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문을 열고 나오셔서 구해주지 않으십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오늘 예레미야의 말씀을 눈 여겨 보아야 합니다.

 

너희 길 (ways) 과 행위 (doing) 를 고치고 (amend)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Obey)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언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 (Repent)

 

우리의 길과 행위를 고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재앙을 내리신 것을 후회하시고 돌이켜 주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회개의 진정한 의미를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돌이킴은,

  1. 우리가 가고 있는 그릇된 길과 우리가 하고 있는 잘못된 일들을 돌아보고

  2. 그 길과 행위에서 돌이키고 고치며

  3.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께서 재앙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을 올바로 듣고 따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즉 진정한 회개가 우리에게서 일어날 때,

하나님께서는 그 굳게 닫힌 문을 여시고 재앙들을 물리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제 꿈이 아니라 당신의 꿈을 꾸라고 하셨는데 저는 한사코 제 꿈을 고집하고 있네요.

제가 있고 싶은 자리가 아닌 제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으라 하셨는데 제가 원하는 자리를 고집하고 있네요

잘못된 길을 가고, 잘못된 행위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서 이루고 싶은 이 무엇인지 잘 알면서도,

제가 되고 싶은 것, 제가 원하는 것을 위해 애쓰고,

또 그것을 가지지 못하는 것에 실망하고 낙심하는 것

그것이 불순종이요 회개하지 않는 삶입니다.

 

특별히 회개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 지를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 입니다.

그것이 가장 치명적인 불순종이요 즉각적인 회개가 필요한 일이라는 것이지요.

 

오늘 저를 비롯하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즉각 회개를 하길 원합니다.

 

우리 모두는 이 참담한 코로나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가 무엇을 하길 원하시는지 잘 알지 않습니까?

잘 알면서도 하지 않는 우리 때문에 이 모든 고통스러운 재앙이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 때문에 그 닫힌 문이 열리지 않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 때문이라는 것을 인정합시다.

그리고 그 잘못된 길로 가는 우리를 회개 합시다.

잘못된 행위를 반복하고 있는 우리를 회개합시다.

그리고 지금 당장 무릎을 끓고 주님께 회개 합시다.

 

더 이상 우리가 있고 싶은 자리에 머물려는 시도를 멈추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있겠다고 선포합시다.

더 이상 우리가 꾸고 싶은 꿈을 멈추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당신의 꿈을 꾸겠다고 선포합시다.

그렇게 하지 못하는 우리의 이기적인 길과 행위를 회개하고 당신의 뜻에 순종하겠다고 선포합시다.

주님 연약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제 삶이, 알면서도 하지 않는 일들을 즉각적으로 진심으로 회개하는 하루가 되게 도와 주세요. 저 뿐만 아니라 이 지구촌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알면서도 하지 않는 불순종으로부터 회개하는 하루가 되게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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