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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7) 사명자로 사는 길

                                                                                                                                    

 

(예레미야 38:1~13)

  • 그들이 줄로 예레미야를 구덩이에서 끌어낸지라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계속) 머무니라

 

시위대의 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구덩이에 던져져 죽음을 기다리던 예레미야는 극적으로 구해졌고 다시 시위대의 뜰에 가두어 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왕궁의 감옥 시위대의 뜰에서 풀어 주시지도 그렇다고 죽임을 당하도록 내버려 두지도 않으셨습니다.

계속 시위대의 뜰에 갇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사명이었으니까요.

 

사명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아침입니다.

 

사명, 곧 쓰임을 받는 다는 것은 내게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쓰시기로 작정한 일에는 그 일을 하는 사람에게 선택의 권한이 주어지지 않는 것이지요.

실제로도 그럴까요? 예레미야가 그 왕궁을 벗어나 선지자의 일을 그만두고 평범하게 사는 길을 스스로 선택할 수는 없었던 것일까요?

 

사명은 일단 주어지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명을 받은 사람의 의지와 선택권을 완전히 배제시키실까요? 하나님처럼 인격적인 분이? 아마도 아닐 것입니다.

 

먼저는 당신의 계획을 사명자에게 이런 저런 사인(Sign)으로 당신의 뜻을 전하시겠지요.

그리고는 그 사명자가 스스로 기도하고 판단하여 그 일을 받아들이도록 이끄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 사명자가 끝까지 그 일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 일을 강제로 하게 하시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저의 사명에 대해 묵상하는데 하나님이 제게 주시는 마음이 이렇습니다.

사명은 시간이 지나도 색이 바래지 않는다. 칠이 벗겨지거나 빛이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네가 그것을 취하거나 취하지 않거나 일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다루실 때 머리 숫자를 헤아리지 않으신다.

1명의 사명자를 찾으시든 100명을 찾으시든 상관하지 않으신다.

사명자의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중심이 올바른 사명자 한 명이 중요하다.

 

사명자가 무엇을 이루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무엇을 보고, 어디로 움직였는지, 왜 그렇게 움직였는지, 사명자의 일거수 일투족이 다 중요하다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100명의 사명자보다,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1명의 사명자를 더 귀하게 여기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명자의 길은

그들이 움직이는 속도나 이동한 거리가 아니다.

그 사명자의 마음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가이다.

사명자들 그들의 노력의 크고 작음, 시도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

당연히 그 시도들의 성공과 실패여부에도 초점을 두고 계시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사명자들로부터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올바른 시도, 즉 하나님이 원하시는 중심이 담긴 그 한 번의 시도라고 하신다.  

그것이 바로 사명자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기대하심이다.

 

오늘 제 삶이 횟수, 애씀, 들인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인 한 번 한 번의 움직임에 중심을 두는 사명자로서의 삶을 살기로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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