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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31) 속이는 자, 우상

                                                                                                                                    

 

(예레미야 42:13~22))

  •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 손이 만든 것으로 나의 노여움을 일으켜 너희가 가서 머물러 사는 애굽 땅에서 다른 신들에게 분향함으로 끊어 버림을 당하여 세계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저주와 수치거리가 되고자 하느냐

 

이스라엘에서 뿐만 아니라 애굽 땅에서도 반복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우상숭배와 그것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가 계속됩니다. 실수가 반복되는 것은 속임이라는 월요일 제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새롭게 들리는 오늘의 말씀입니다.

 

저 또한 실수로 라고 말하며 반복하며 넘어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묵상합니다.

반복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것을 실수(?)로 지속하고 있는 것이 전부 우상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이거 외에도 하루 동안 벌어지는 실수 아닌 실수는 부지기수로 많지만요.

 

아침마다 큐티를 하지 않고는 움직이지 않겠어! ‘ 라고 그 전날 밤에 마음을 다잡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큐티를 실제로 가장 먼저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것저것 눈에 들어오는 것이 많은 날들이 있습니다.

갑자기 들어온 급한 이메일. ‘이것 하나만 하고…’ 라고 생각하고 처리를 합니다.

갑자기 걸려온 급한 전화. ‘이 전화 하나만 받고…’ 라고 전화를 받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급한 하나의 이메일이 다른 메일을 쓰게 만들고. 받아 든 한 통의 전화가 또 다른 전화를 걸게 만듭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어떤 하루는 말이지요.

그런데요, 그런 날이 하루가 되고 이틀이 되고 결국 일주일의 반 이상이 되고 맙니다.

하루는 실수로 그럴 수 있습니다.

이틀도 그럭저럭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흘은 정말 아닙니다.

 

그런데 더 기가 막힌 게 뭔지 아세요? “

사흘을 그러고 나서는 이런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큐티가 무슨 숙제인가? 마음의 중심이 중요한 것이지. 이런 식으로 틀에 가두어서 뭔가를 하려고 하면 그건 마르다처럼 되고 마는 거야. 비록 사흘 오전을 연거푸 우선순위에서 큐티가 밀렸지만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시니 내 마음이 그렇지 않았었다는 것을 하나님은 다 아시잖아? 급한 거 마음에 두고 묵상하려고 하면 집중이 안되니 그거 하나만 처리하고 깊이 묵상하려고 했던 게 사실이잖아. 이 정도는 괜찮아

 

첫날은 우연이었고

둘째 날은 실수였고

셋째 날은 회개인듯 회개 아닌 듯 그렇게 어물쩍 넘어갑니다.

 

우리의 진짜 우상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은 삶 그 자체 입니다.

 

절묘하게 포장된 진짜 우상은 바로 내가 목표로 삼고 만들어 두고는 내내 바라만 보는 신앙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을 목표로 삼았지만 그 하나님을 내내 바라보기만 하는 것이 진짜 우상입니다.

그게 왜 그게 진짜 우상일까요?

그저 바라만 보는 삶에는 아무런 능력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지요.

영혼의 이동은 없이 그저 목표로만 삼았으니까요.

행동은 없이 그저 바라보기만 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개하거나 각성의 길을 쉽게 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더 위험한 우상입니다.

왜요?

포장이 너무나 그럴싸 하니까요.

내내 하나님만 생각하고 바라보고 사는데 뭘 더 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남들이 보기에는 말할 것도 없고, 내 자신 조차도 깜빡 속아 넘어갈 정도로 짝퉁이니 어찌 분별할까요?

 

우상은 그래서 속이는 자 입니다.

남들도 나도. 하나님도.

 

이것 하나만

이 정도는

사단이 우리를 넘어뜨리는 강력한 마법이요 주문입니다.

 

 

오늘 제 삶이, 보이되 들리지 않고, 들리되 보이지 않는 짝퉁 동행이 아니라

보려고 애쓰지 않아도 보이고, 들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들리는 주님의 은혜를 간절히 찾고 구하는 정품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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