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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6:13~28)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이 지은 죄로 말미암아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는 비극적인 삶을 살겠지만
결국 그들이 하나님이 예비하신 구원과 평안을 누리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같이 받았습니다.
죄 값을 치르고 난 후 평안을 회복하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 그것이 중요합니다.
<약속>에 대하여 묵상합니다.
오늘은 그 약속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 같지 않은 삶이기에
오늘은 그 약속을 믿기가 어렵지만
내일 평안이 회복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기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알기에
내일 그 약속이 성취될 것을 온전히 믿는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저에 대해 주신 하나님의 약속을 묵상합니다.
지금 제게 일어나는 고단한 일들을 돌아봅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두려워 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지금 이 상황에서 구원하여 너를 포로 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네가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없이 살게 될 것이라
너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오늘 주신 예레미야의 말씀이 마치 제게 주시는 말씀 같습니다.
제가 할 일은
앞으로 제 눈 앞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앞으로 제게 닥칠 일들 앞에서 놀라지 않는 것입니다.
결국 평안히 살 것이라는, 저를 두렵게 할 자들이 없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믿는 것입니다.
오늘 제 삶이, 두려움 없기를, 놀라지 않기를,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어떠한 상황이 일어나도 두려워 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어떤한 일이 벌어지더라도 놀라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저를 결국 평안한 삶으로 이끄실 것을 믿기 때문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