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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43) 담대함은 드러내는 힘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2:1~9)

  •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담대히 전하였노라

( We were bold in our God to speak on you the gospel of God with much contention )

 

 

고난 당함과 능욕을 받는 가운데서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우겨쌈을 당하는 상황 가운데 있다 해도 하나님 안에 있기만 하면, 우리는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담대함으로 말미암아 그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담대함은

약점이 없을 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약점을 드러낼 때 발휘되는 힘을 말합니다.

 

연약한 나를 이 담대함에 이르게 하는 힘은

오직 내가 하나님 안에 있을 때, 발휘됩니다.

 

그러니 <상황이나 능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 안에 머물러 있는가?> 그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하나님 안에 있는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지 묵상합니다.

 

내가 과연 이 일을 다시 해 낼 수 있을까?’ 라는 의심이 내 안에서 일어날 때

우리 안에는 두려움이라는 마음이 자리를 잡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좌지우지할 힘과 권세를 가진 사람들이 삶의 우선순위가 됩니다.

 

하지만 바로 그 때,

그 일을 이루신 분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을 온전히 인정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이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것입니다.

이 자유가 바로 우리를 담대함으로 인도하는 힘입니다.

 

내가 했고 하고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고 하시고 하실 것이라는 것을 온전히 믿는 것,

그것이 바로 내가 하나님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고,

연약한 내 안에 담대함이 발휘되는 그런 순간입니다.

 

오늘 제 삶이,

매 순간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이 내 삶의 모든 것을 이끌어 가시는 것임을 인정할 때,

나는 담대한 삶을 살고 보여주고 드러낼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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