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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폭풍 속에서 넘어지지 않는 방법

                                                                                                                                    

 

(마태복음 2:13~23)

  • 내 아들을 애굽으로부터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 졌느니라

  •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절대로 갈 일이 없을 것 같았던 애굽으로 가고, 수많은 아기들이 죽임을 당하며, 베들레헴이 아니라 나사렛으로 가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이루어 지리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일들이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참으로 모순적입니다.

인생의 매순간을 계획하고 결정하고 행동에 옮기는 것은 우리이지만

동시에 우리는 인생의 그 어떤 것도 미리 알 수 없고 그 어떤 결과도 통제할 수 없으니까요.

 

길고 험난한 바다 항해를 준비할 때, 사람들은

항로가 잘 표시된 지도와

성능이 좋고 크고 튼튼한 배,

뛰어난 선장과 경험 많은 선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면 위험이 닥쳐도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 것이지요.

 

정말 그럴까요?

이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있으니

바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그런 풍랑이 우리의 삶에 닥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거친 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

폭풍 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인생에서 정확한 지도를 준비하고, 최선의 배를 구하고, 최고의 팀을 꾸리는 것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사람이나 기계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의지하는 것> 입니다.

 

이 선택이 우리를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이끕니다.

이 선택이 우리를 성경이 주는 지혜에 의지하도록 만듭니다.

이 선택이 우리를 옳은 길을 걷고, 올바른 결정을 하게 하며,

이 선택이 우리를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피할 길을 내는 것입니다.

 

<잘못된 상황> 때문에 망하는 사람은 없으나, <잘못된 대응>으로 망하는 사람은 많다 는 말을 되새깁니다.

인생 길을 걸으며 우리가 원하지 않는 상황 즉 잘못된 상황에 놓이는 것에서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이 우리를 넘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서 선택한 우리의 지혜롭지 못한 대응이

우리를 넘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

그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바로 서 있게 만드는 유일하고도 확실한 길입니다.

 

 

오늘 하루, 매순간 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중심을 주님께 두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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