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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모든 축복의 내 작은 용기로부터 시작된다

                                                                                                                                    

 

(마태복음 3:11~17)

  •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물 세례를 받으시고는 성령이 임하시고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자녀가 되는 것을 보이십니다.

이미 하나님의 독생자이셨지만 죽음에 묶여 있던 우리들에게 세례를 통해 성령을 받을 수 있으며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될 수 있음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사람이었던 세례 요한은 물 세례를 줄 뿐이지만

하나님이셨던 예수님은 성령 세례를 주십니다.

우리가 그 두 세례를 받음에 있어 물세례가 먼저요 그 이후에 성령세례임을 보이신 것입니다.

 

먼저 내 자유의지로 사람이 주는 세례인 물세례를 받고 신앙을 고백하는 것이 먼저요,

내 의지와 상관없이 하늘 문이 열리고 하늘로부터 오는 성령 세례를 받는 은혜를 누리는 것이 그 다음이죠.

 

마중물이 필요합니다.

물을 얻기 위해서 마중물이 필요한 것처럼 ,

은혜를 얻기 위해서는 내 자유의지로 다음을 입술을 열어 고백하는 마중물을 내야 하는 것이지요

 

  1. 여러분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인인 줄 알며, 마땅히 그의 진노를 받아 죽음에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받을 소망밖에 없는 사람인 줄 아십니까?

  2. 여러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죄인의 구주이심을 믿으며, 말씀에 따라 구원하실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신 줄 알고 그를 믿으며 그를 의지하십니까?

  3. 여러분은 지금 오직 성령의 은혜에 의지하여 그리스도를 좇아 모든 죄를 버리고 그의 가르침대로 살기로 작정하십니까?

 

은혜는 그저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지만 그 시작은 내 자유의지입니다.

먼저 물 세례를 받으러 나오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먼저 나의 입술을 열어 목소리로 고백하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모든 은혜의 시작, 모든 사랑의 시작, 모든 축복의 시작은

나의 작은 용기로부터 입니다.

나의 작은 목소리, 나의 작은 행동, 나의 작은 실천, 나의 작은 사랑, 나의 작은 헌신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오늘 하루,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생각, 작은 행동이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의 삶에 사랑과 축복을 가져다 주는 마중물 임을 잊지 않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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