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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27~37)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 버리라
만일 네 오른 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 버리라
플러스(+) 가 되는 삶에 대하여 묵상합니다.
우리들의 삶에는 다음과 같은 네가지 종류의 삶이 존재합니다.
하나님께 플러스(+), 내게도 플러스 (+) 가 되는 삶이 있고
하나님께 플러스(+), 내게는 마이너스 (-) 가 되는 삶이 있으며,
하나님께 마이너스 (-), 내게는 플러스 (+) 가 되는 삶이 있고
하나님께 마이너스 (-), 내게도 마이너스 (-) 가 되는 삶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오늘 본문에서 이야기 되는 삶은 위의 네가지 중 어디에 해당하는 것일까요?
두번째의 경우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눈이 빠지고 손이 찍혀 나가는 고통스러운 (-)의 삶인 것처럼 보이지만 (+) 의 삶입니다.
비록 눈이 하나 없어지고 손이 하나 없어지지만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살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번째 보다 세번째의 삶을 선택합니다.
비록 그 선택으로 인해서 누군가가 실족하게 되고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상황이 만들어진다고 해도 즉 (-)가 된다고 해도 우리에게 (+)가 되는 삶을 선택하길 원하니까요.
이 선택은 세 번째 같지만 결국 네 번째의 삶이 됩니다.
하나님께 마이너스 (-) 내게도 마이너스 (-) 가 되는 삶이 되고 마는 것이지요.
그러니 실제로는 세번째와 네번째의 삶은 같은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대부분은 두번째에 해당해야 할 것입니다.
내게 마이너스의 삶처럼 보이는 것을 용기 있게 선택할 때
결국 하나님께 플러스요 나에게도 플러스가 되는 삶으로 바뀌는 것이지요.
그러니 사실 첫번째와 두번째의 삶은 같은 것입니다.
결국 우리의 삶에는
하나님께 플러스(+) 내게도 플러스 (+) 가 되는 삶과
하나님께 마이너스 (-) 내게도 마이너스 (-) 가 되는 삶,
이렇게 딱 두가지의 삶 밖에 없다는 것이됩니다.
무엇을 선택하며 오늘 하루를 살까요?
오늘 하루, 마이너스(-) 이지만 결국 플러스(+)가 되는 삶을 용기있게 선택할 믿음을 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