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다시 꿈꾸는 세상을 위하여 - 9월18일(1) > 자료실

I. 인간이 마음으로 앞길을 계획하여도, 그의 발걸음을 이끄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 잠언 16:9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I. 많이 갖고 있는 자가 부자가 아니다. 많이 주는 자가 부자다 <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

I. 성공이 행복의 열쇠가 아니라, 행복이 성공의 열쇠이다.

I. 자신의 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이미 성공한 사람이다.

I.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칭송 받을 만한 사람은, 가장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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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기간 내내 편견에 대하여 생각했습니다.

오랜 만에 만나서 짧은 시간을 같이 있다 보니, 각자의 편향된 시각으로 가족들의 말과 행동을 판단하게 되고,

또 그렇게 편견으로 빚어진 오해와 갈등은, 그 짧은 며칠 안에 풀어 내기에는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렇게 헤어지고 나면, 또 다음 명절에는 다시 그 오해가 또 다른 편견을 만드는 악순환이 되겠지요.

물론 매일 같이 만나는 직장 동료나 고객들과의 관계에서도,

이 편견은 우리의 삶 많은 곳에서 우리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석 명절에는 아무런 편견을 가지지 않고, 그들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 들여 보려고 많이 애를 썼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꽤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던 예기들을 참 많이 나눈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선 순환이 내년 설 명절에는 또 다른 긍정적인 순환을 만들어 내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이 경험을 잘 살려서 아미텍 코리아 동료들과 고객들과의 관계에도 한 번 적용해 보려고 합니다.

편견을 걷어 낸 대화….

내가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라는 성경의 구절을 열심히 떠 올리면서

그렇게 열심히 한 번 살아보려고 합니다.

귀한 한 주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