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날 QT - 너는 바울이다
본문
너는 바울이다
1.주신 말씀 ( 히브리서 1:1~5 )
-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 그가 천사보다 뛰어남은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2. 묵상
- 만유의 상속자로 세움을 받으시고 모든 세계를 새로 지음 받은 예수님을 묵상합니다.
- 상속자의 의미와 그로 인해 세계를 새로 지으셨다는 말씀을 묵상합니다.
3. 레마
묵상하는데 그런 마음을 주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믿음의 전부라고. 내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것이 하나이지만 전부라고. 그래서 다시 묵상합니다. 주 예수의 이름을 믿는다는 것이 진정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묵상합니다. 주 예수의 이름을 온전히 믿으면 세상의 모든 것 곧 예수님의 것인 세상의 모든 것이 다 제 것이 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되새깁니다.
진리가 무엇인지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울 수 있었던 것도 바울이 뱀에 물렸지만 죽지 않았던 것도 그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믿었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믿었던 것은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능력이 아니라 뱀에 물려도 죽지 않는 능력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이 권세라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요, 예수 안에서 로마로 가야 하는 자신의 사명을 주신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만유의 주이시며 그를 통해 새롭게 창조된 온 우주는 다 예수님의 권세 아래 있는 것임을 우리가 믿을 때 즉 이미 온 우주가 우리 안에 있고 우리가 그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온전히 믿을 때 우리 또한 그 온 우주의 상속자인 것을 알고 믿게 될 것이며 우리는 다 베드로가 바울이 될 수 있다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의 명령을 듣게 되고 행하게 되고 그런 진리로 인해 자유함을 누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2014년에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예수 그리스도가 만유의 주이시며 온 우주를 상속받으신 분이 시라는 것과, 우리가 그 예수님의 이름을 온전히 믿으면 우리 또한 예수님이 상속받으신 이 우주의 모든 것들을 동일하게 상속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그랬고 사도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명을 이루실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우리의 눈을 가리고 우리가 사단 자신이 권세를 가지고 있다고 믿게 만듭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우리의 길을 바꿀 권세가 없습니다. 두려움을 심고 육체의 연약함을 드러나게 해서 우리가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고 믿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우리가 사명을 믿고 그 사명을 주신 하나님을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거듭남을 확신한다면 사단의 거짓 참소함은 우리를 멈추게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 정국아, 그래서 사명이 중요한 것이다. 네가 네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보고 깨닫는다면 너는 그 사명이 분명히 이루어 질 것을 믿게 될 것이고 사명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너를 공격하는 사단의 그 어떤 시도도 너를 무너뜨릴 수 없을 것이다. 10년의 반환점을 돌아 새로운 10년을 여는 너의 삶 앞에 사단은 무시로 너를 공격할 것이다. 그가 가진 세상의 힘과 물질로 그리고 연약한 너의 육신과 혼을 뒤 흔드면서 말이다. 하지만 너는 예수의 이름과 그 이름으로 주어진 모든 우주의 것들이 네 것임을 믿어야 한다. 로마로 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이 이루어질 때까지 뱀에 물려 죽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믿었던 바울처럼, 너 또한 네게 주어진 또 다른 10년의 사명이 이루어질 때까지 그 어떤 사단의 공격도 너를 무너뜨릴 수 없다는 것을 네가 온전히 믿어야 한다. 너는 바울이다 “
하나님 감사합니다. 세상 힘에 두려움을 느끼는 제게 2014년 큐티에서 “ 너는 바울이다 “ 라고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할 일은 오직 하나 만유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온전히 믿고, 제게 주신 사명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기만 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4. 적용
- 오늘 하루, 로마로 반드시 가야 하는 사명을 가진 바울이라는 것을 되새깁니다.
- 오늘 하루, 10년의 사명을 주신 하나님을 묵상하며 그 사명을 이룰 때까지 그 어떠한 사단의 시도도 저를 멈출 수 없다는 것을 깊이 되새기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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