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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90) – 중보기도, 그 영혼을 위한 기도가 먼저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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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90) 중보기도, 그 영혼을 위한 기도가 먼저여야 한다

                                                                                          

(요한31: 1~8)

l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 As it goes well with your soul )

l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Beloved, I pray that all may go well with you and you may be in good health )

 

2022년의 마지막 새벽예배 말씀이다.

 

예배 5분 전에 앉아서 오늘 주신 말씀을 읽는데 요한 삼서 12절 말씀이 유난히 눈에 들어왔다.

사랑하는 자여, 너의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육신이 건강하기를 내가 기도하노라

 

예배를 드리는 동안에 하나님께서는 내게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아들아, 너의 영혼이 나와 동행함 통해 너의 삶이 평안하고 육신이 평안하였음을 인하여 기뻐한다. 2023년에도 네가 나와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함으로 너의 삶이 평안하고 육신이 평안했으면 좋겠구나.

나는 네가 다가오는 2023년애도 그렇게 기도하는 자로 나와 함께 이기를 소망한다

 

우리가 먼저 구해야 하는 것은 삶의 행복과 육신의 건강이 아니라

삶의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과 함께 친밀하게 걷는 삶을 살게 해 달라는 기도가 우선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과 그렇게 동행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삶의 행복과 육신의 평안은 하나님께서 분명히 공급해 주실 것을 믿어야 한다고 말이다.

 

그리고 이어서 말씀하신 것은 중보기도 대상자들을 향한 마음이었다.

요한이 하나님의 사명자들을 돕고 중보하는 선한 길을 걸어가는 가이오를 위해 기도한 것처럼

2023, 사명자들을 위해 내가 어떤 마음으로 기도해야 하는지를 알게 하셨다.

 

물질적인 나눔과 교제와 권면의 헌신은 중요하다.

하지만 동행을 허락하신 사명자들, 만남의 축복인 형제자매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육신이 평안하기를 기도하노라

 

2022년의 마지막 새벽예배에서 2023년 기도의 중심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를 알게 하신 주님을 찬양한다.

늘 드리는 중보기도를 계속하라는 말씀으로 단순하게 받아들이지 않게 하시고,

중보자로서 그 마음의 중심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선명하게 알게 하신 주님을 인해 기뻐한다.

 

중보기도,

그 영혼을 위한 기도가 항상 먼저여야 한다.

 

오늘 하루,

기도할 때 중보기도 대상자들의 영혼의 잘됨을 위한 기도가 항상 선행하는 하루를 살아가겠다.

물질의 나눔, 교제의 나눔, 권면과 헌신 앞에 대상자들의 영혼을 위해 항상 먼저 기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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