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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 – 하나님의 자녀로 명예 지켜가며 살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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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7)  하나님의 자녀로 명예 지켜가며 살게 해 주세요

(신명기 7:12~26)

l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바로와 모든 이집트 사람에게 하신 일을 잘 기억하십시오.

l   지난 40년 동안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기억하십시오

l   사람이 자기 자녀를 훈련시키듯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도 당신들을 훈련시키신다는 것을 마음 속에 새겨 두십시오.

 

이집트 사람들에게 하신 하나님의 역사와 40년 동안을 먹이고 입히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억하라 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그 모든 기억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훈련시키시기 위함 이었음을 마음 속에 새기라고 하시는 하나님.

 

그들을 위해 베푸신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잊지 말라 하시는 하나님

광야에서 배운 것들을 잊지 말라고 하시는 하나님,

이 찬양으로 오늘의 묵상을 대신 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깊어진 삶을 주께 (Deepened life to You)

 

은혜로 날 보듬으시고

사랑으로 품어 주셔도

내 마음 한 자락도 지키지 못하는

이 모습 부끄럽습니다

 

따스한 곁을 내어 주신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표현 못 할 긍휼로 나를 붙드시는

주 이름만 바라봅니다

 

매일 마주한 슬픔을 견뎌 나가며

주 예수의 마음을 닮아가네

두려운 걸음마다 주가 동행하니

주 의지하며 오늘을 걷네

 

주의 신실한 소망을 깊이 담으며

주 예수의 풍요를 채워가네

하나님의 자녀로 명예 지켜가며

깊어진 삶을 주께 드리네

 

세상의 노예였던 우리를 해방시키신 하나님을 잊지 말라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품에 돌아오고 나서도

끊임없는 시련과 슬픔을 통과하게 하시며

저희들을 훈련 시키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슴에 새기라 하시는 하나님을 돌아보게 되는 찬양입니다.

 

저를 사랑으로 품으시고 함께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자녀로 명예 지켜가며 저의 남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연약한 저를 붙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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