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paul_chuckkim/223681343614서로가 누구인지를 알게 되면서 봇물 터지듯 이 둘의 대화는 극적인 드라마를 만들어 낸다." 아빠, 이제 잘 시간이에요. 내일 다시 대화하시죠 " 라고 말하는 존에게 프랭크는 " 지금 이 무전기를 끄면 내일 너를 다시 못 만날 것 같아서 끌 수가 없구나 " 시간과 공간을 북극광이라는 기적으로 뛰어 넘었지만 그들의 대화는 내일을 약속 할 수 없다. 다음을 기약할 수 없는 이들의 무전은 그래서 더 애틋하고 더욱 …
https://blog.naver.com/paul_chuckkim/223629418962소망이 사라져가는 세상에서마지막으로 남은 것이 <희망> 이라면,앤과 같은 마음으로 다름이라는 서로의 절벽에 다리를 놓고,그 다름을 수용하며 조화롭게 살아가는 앤이야 말로하나님께서 진정으로 기다리시는 참 그리스도인 이라는 마음이 들었다.(본문에서 발췌)
https://blog.naver.com/paul_chuckkim/223542930690루트비히 2세는 “ 혼자 “ 였기 때문에 왕이라는 절대 권력을 가지고도 단 7주라는 짧은 꿈에 머물렀을 뿐이지만, 월터 디즈니와 픽사는 “ 함께 “ 라는 꿈을 꾸었기에 7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모두가 행복한 이야기를 써 내려올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본문 중에서 발췌>
https://blog.naver.com/paul_chuckkim/223542452829“ 제가 사고로 시력을 잃고 방황하며 살 때, 저는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길을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그 길은 너무나도 힘들고 어려웠으니까요 “그랬던 그가 고등학생 찰리의 고뇌와 흔들림, 그리고 힘들지만 올바른 길을 스스로 선택해 가는 과정을 묵묵히 지켜 보면서, 오래 전 자신이 하지 못했던 그 선택의 기회가 아직도 자신에게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
https://blog.naver.com/paul_chuckkim/223505464172" 잘 지내고 있나요? " (오겡키 데스까?)"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 (와다시와 겡키데스)사실은 어떨까요? 잘 지내고 있는거 맞을까요?( 본문 글에서 발췌)
https://blog.naver.com/paul_chuckkim/223483539857Chuck 이 무인도를 빠져 나가려면 마지막에 오는 가장 높은 파도를 넘어야 했고,아무리 애를 써도 넘을 수 없던 그 파도는 그에게는 벽과 같은 것이었으리라결국 그는 그 마지막 파도를 넘었고그를 예전의 삶으로 되돌려 놓았다내가 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을 내려 놓았을 때비로소 하나님이 일하신다(본문 글에서 발췌)
https://blog.naver.com/paul_chuckkim/223472069754성과를 잘 내는 사람이 되려면 이 정서적 장벽을 뛰어넘어야 합니다이 험난한 고비를 넘기는 팁은 바로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우선순위 1~3번 중 2개를 어떻게든 클리어 해 내는 것입니다(본문 글에서 발췌)
제가 신뢰하는 지인 한 분이자신의 미래를 좌우할어려운 결정 앞에서 생각한 내용이라며,카톡 메시지를 하나 보내왔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제자리 = 원위치> 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제자리 = 궁극적으로 내가 있어야 할 곳>이라는 마음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 <제자리> 로 돌려 놓는다 “ 라는 말이 있습니다.이 경우 이 말의 사전적인 뜻은<본래 있던 자리> 이거나<위치의 변화가 없는 같은 자리> 라는 뜻이라 합니다.하지만 이 <제자리> 라는 말이제 지인의 말처럼 &l…
<프롤로그>기타를 오래 치다 보면코드를 짚는 왼쪽 손가락에 굳은 살이 박힌다.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굳은 살은 장시간의 기타 연주를 가능하게 한다.피부가 벗겨지고 아물고 또 다시 벗겨지는고통스러운 시간을 지나며 생긴 이 굳은 살이되려 고통을 막아주게 되는 것이다........................................................................사랑의 블랙홀 <시놉시스>상당히 매력있는 영화다.그리고 같은 날 비슷한 대화가 무한 반복되는 줄거리 때문에영어 듣기 학습에 안…
오늘은 2002년 8월에 개봉한 영화 <Sign> 을 소개합니다.<시놉시스 (줄거리)>아내가 갑자기 교통사고로 죽고 난 후그레엄 (멜깁슨 분) 가정의 평화는 완전히 붕괴됩니다목사였던 그레엄은 사랑하는 아내의 죽음으로 인하여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며 신앙을 버리고 살아갑니다한가지 이상한 것은아내가 죽을 때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그레엄에게 한 것입니다그 말은 <힘껏 쳐라> 였습니다.그렇게 세월이 흐른 후알 수 없는 외계의 존재들이 나타나고그 존재로 인해 아들의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일이 생깁니다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