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욥의 말년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시니 (욥기 42:12)저의 말년에 저에게 지금까지 주신 복보다 더 많은 복을 주실 것을 약속하시는 하나님.십자가를 믿고 순종한 우리들의 말년에 우리들에게 지금까지 주신 복보다 더 많은 복을 주실 것을 약속하시는 하나님을 2021년 12월31일에 만났습니다.
2021(143) – 본질에 집중하는 믿음 (욥기 42:1~6)무지한 말로 이치를 (counsel) 가리는 (hide) 자가 누구이니이까?나는 깨닫지도 (did not understand)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did not understand)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too wonderful) 말하였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제가 그 말씀을 엉뚱하게 왜곡함으로써 그 말씀을 가렸고,이해하지 못한 말씀을 마구 떠들었으며저의 지식으로 알 수 없는 경이로운 일을 내 무지에 근거한 이해를 바탕으로 판단하고…
2021(142) – 힘과 사랑 (욥기 41:1~34)리워야단, 그것은 두려움이 없는 것으로 지음받았구나그것은 모든 높은 자를 내려다보며 모든 교만한 자들에게 군림하는 왕이니라( He behold all high things. He is king over all the children of pride )사단, 리워야단.그것은 높은 자들 그리고 교만한 자들 위에 군림하는 왕이다 라는 말을 묵상합니다.맷돌과도 같은 배와 겹겹이 싸고 있는 비늘로 인해 리워야단은 어떤 창도 뚫을 수 없는 강력함을 자랑합니다. 그 리워야단을 묵상하는데 하…
2021(141) – 고귀함과 비천함 (욥기 40:1~5)보소서 나는 비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비천함에 대해 묵상합니다.“ 비천함과 비천하지 않음의 차이가 인간인 우리에게 존재할까요? “ 라는 물음에 하나님이 답해 주십니다.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이는 비천하지 않게 되었고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 들이지 않는 모든 이들의 삶은 비천하다고.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마태복…
2021(140) – 친구가 되고 싶어하시는 하나님 (욥기 38:26~27)누가 사람 없는 땅에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며황무하고 황폐한 토지를 흡족하게 하여 연한 풀이 돋아나게 하였느냐비를 내리심에 있어 하나님은 광야나 사막이라고 소홀히 하시는 분이 아니시다(26,27절). “ 사람 없는 땅에,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고 “하나님의 섭리는 인간의 경영 보다 훨씬 구체적이시다. 하나님이 많은 열등한 피조물들에게 인간보다 덜 자비로우시다면, 이는 열등한 피조물들에게 불행일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 없는 땅'에도 안개와…
2021(139) – 맹인을 이끄시는 하나님 (욥기 38:1~21)어느 것이 광명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냐 어느 것이 흑암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냐네가 아마도 알리라 네가 그 때에 태어났으리니 너의 햇수가 많음이니라우리의 삶에서 어떤 선택이 우리를 광명의 길로 이끄는지 어떤 선택이 흑암으로 이끄는지 묵상하는 제게하나님께서는 38장의 마지막 절(21절)을 보라 하셨습니다. “ 네가 아마도 알리라 네가 그 때에 태어났으리니 너의 햇수가 많음이니라 “강한 부정의 말씀이십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시던 때에 어떤 인간도 없었는데 내가 …
2021(138) – 내려놓고 기도하면 자유로워 진다 (욥기 35:1~16)욥이 헛되이 입을 열어 지식 없는 말을 많이 하는구나 헛되이 (In vain) 입을 연다지식 ( Knowledge) 없는 말을 한다 에 대해 묵상합니다.진리는 누군가를 내 의지로 참아내는 것이 아니라 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진리는 나와 우리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 예수님과 십자가 그리고 부활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진리는 우리를 자유케 하지만 세상의 지식은 우리를 속박합니다.진리 안에 있으면 왜 자유로워지는 것일까요?저는 최선을 다…
2021(137) – 프린터와 복사기 (욥기 33:14~33)그는 왕에게라도 무용지물이라 하시며 지도자들에게라도 악하다 하시며고관을 외모로 대하지 아니하시며 가난한 자들 앞에서 부자의 낯을 세우지 아니하시나니 그들이 다 그의 손으로 지으신 바가 됨이라이 세상에서 권력이 있고 물질이 있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이들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묵상합니다.묵상하는데 프린터와 복사기가 생각났습니다.아무리 비싼 컬러복사기로 원본을 복사해도 그리고 그 복사물이 아무리 진짜처럼 정교해도 그 복사물은 원본이 아닙니다. 심지어 복사된 문서가 원…
2021(136) – 수용하는 지혜에 대하여 (욥기 32:1~10)어른이라고 지혜롭거나 노인이라고 정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니라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내 말을 들으라 나도 내 의견을 말하리라지혜는 나이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젊은 사람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지혜로운 어른이요나이가 작아도 자신의 바른 생각을 상대방을 격동치 않으며 전하는 것이 젊은이의 지혜입니다.충분하게 큐티를 할 시간이 주어지지 않아 오전 20분의 짧은 묵상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젊은이에게는 절제의 지혜가 필요하고나이든 이에게는 …
2021(135) – 사명은 참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4:1~8)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 선한 싸움을 싸우고” 에 대해 묵상합니다.나의 고집과 나의 생각을 관철시키려는 생각과 행동이 내안에서 올라올 때,상대방이 나에게 공격적으로 다가올 때, 또는 내가 상대방에게 공격적으로 다가갈 때,내가 어떤 생각과 행동으로 대응하는가에 따라 선한 싸움이 될 수도, 악한 싸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잘잘못을 가려야만 한다고 밀어 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