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 경계선에서 믿음이 보인다 (요한 1서 5:1~12)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또한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우리가 지킨 믿음이 바로 세상을 이기는 승리의 열쇠라는 말씀을 묵상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싸움이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닌 것을 아는 것과 믿는 것은 다르다.아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실제로 일상의 삶에서 그것을 믿고 행하는 믿음,이런 믿음으로 세상에서의 싸움을 준비할 때 우리는 …
2021 (2) – 잘못된 상황, 지혜로운 대응 (요한 1서 2:28~29,3:1~10)주의 안에서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그 안에서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 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주 안에서 소망을 가진 자, 그의 안에 거하는 자는 깨끗하고 범죄하지 않는 삶을 살 것이라고말씀하십니다.주신 말씀을 뒤집어서 생각해 보면 이런 말이 됩니다.우리가 아무리 소망을 지니고 살려고 한다고 해도, 우리가 아무리 깨끗하고 범죄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려고…
2021 (1) – 미움의 뒷모습이 기도일 때, 그것이 바로 용서의 시작입니다 (요한 1서 2:1~11)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의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미움은 어둠이요, 그 어둠이 나의 눈을 멀게 하여 나를 계속 어둠 가운데 머물게 하며, 결국 갈 곳을 알지 못할 것 이라는 말에 대해 묵상합니다.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고 했습니다.하지만 미움은 분노를, 분노는 어둠을, 어둠은 절망으로우리를 이끌 것이기에용서하는 삶을 살게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