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33) – 확신이 먼저가 아니라 믿음이 먼저 입니다. (디모데후서 3:1~9)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한다는 것이 제 삶에 어떤 모습일지 생각했습니다.경건이라는 말씀 (Godliness)라는 말이 쉽게 이해가 안되어 경건을 다른 단어로 바꾸어 보았습니다.예배의 모습을 갖추고 있으나 예배가 주는 능력을 믿지 않는 그리스도인기도의 모습을 갖추고 있으나 기도가 주는 능력을 믿지 않는 그리스도인말씀의 모습을 갖추고 있으나 말씀이 주는 …
2021(132) – 나를 죽이는 연습 (디모데후서 2:1~13)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것이나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그러므로 내가 택함 받은 자들을 위하여 참음은 그들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하나님의 택함 받은 이들을 위하여 예수 안에서 참고 죽음은 그들의 구원 뿐 아니라 나의 구원을 위함이라. 예수 안에서 참고 죽음에 대해 묵상합니다. 내가 아니라 상대방을 먼저 생각한다면 그것은 내가 죽고 내 앞에 있는 이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사시는 것입니다.상대방을 생각한…
2021(131) – 2차원에서 벗어나 3차원의 세상으로 나아가기(하박국 2:9~20)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무엇이 유익하겠느냐진리가 아닌 형통을 쫓아 드린 예배와 기도라면 우상 숭배가 될 수 있습니다.예배와 기도의 방향이 진리가 아니라 이 땅에서의 유익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이니까요.행위가 아니라 그 행위를 이루는 마음의 중심에 무엇이 있는가에 우리의 시선이 머물러야 합니다.19층 집 서재에서 내려 다 보이는 회사의 모습…
2021(130) – 하나님이 원하시는 단 한가지, 내게 의지하라 (욥기 31:24~40)만일 내가 값을 내지 않고 그 소출을 먹고 그 소유주가 생명을 잃게 하였다면밀 대신에 가시나무가 나고 보리 대신에 독보리가 나는 것이 마땅 하니라 인간이 내리는 정의와 예수님이 내리시는 정의에 대해 묵상합니다.정의로운 인간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분노하지 않는 인간은 없고이기적이지 않은 인간도 없으며 끝까지 참아내는 인간이 없고모든 이를 긍휼하게 여기는 인간은 없으며모두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는 인간은 없습니다.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말합…
2021(129) –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욥기 31:1~23)내 눈이 옳지 않은 것을 보고, 내 몸이 옳지 않을 것을 하며, 내 마음이 옳지 않은 곳을 향한다면, 높은 곳애서 내리는 분깃이 무엇이며, 하나님이 주시는 기업이 무엇이랴마치 옳지 않은 것을 향하도록 설계 된 것처럼 잠깐만 마음을 놓쳐도 저의 눈은 보지 않아야 할 것을 보고 있습니다.내 몸도, 내 생각도 옳지 않은 것으로 향합니다. 이런 제게 하나님의 분깃과 기업이 주어질 수 있을까요? 내 인생이 나의 것이라는 생각을 멈추고,매순간 하나님께서 일하신다고 생각하니무기력…
2021(128) – 시련 앞에서 기도하는 사람들 (욥기 39:1~15)죽은 자 같은 이들이 달려들 때 내가 공포와 두려움에 휩싸였느니라죽은 자 같은 이들이 누구인지,그리스도인들이 이 죽은 자들 같은 이들로부터 공포와 두려움에 휩싸이는 이유에 대해 묵상합니다. 죽은 자는 두가지의 상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하나는 죽은 그래서 귀신 이라고 불리우는 무섭고 두려운 존재라는 상징성이요, 다른 하나는 이미 죽어서 나에게 어떠한 물리적인 해도 끼칠 수 없는 존재라는 상징성입니다.성경에 따르면 죽은 사람의 영은 천국으로 가든지 지옥으로 가든지…
2021(127) –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에는 대가가 없다 (욥기 25:1~6)하나님은 높은 곳에서 화평 (Peace) 을 베푸시느니라그가 비추는 광명 (Light) 을 받지 않은 자가 누구냐Peace (평화) = Light (빛) 하나님이 계신 곳에 빛이 있고 빛이 있는 곳에 평화가 머뭅니다.내 안에, 내 가정에, 내 직장에, 내 공동체에 하나님의 빛이 비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묵상하는데 하나님께서는 “ 평화에는 책임이 따른다 “ 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일방적으로 주시는 은혜인 평강에 책임이 따른다는 것이 이해가 잘 안되어 다…
2021(126) – 기도, 서원 그리고 응답 (욥기 22:1~20)너는 그에게 기도하겠고 그는 들으실 것이며 너의 서원을 네가 갚으리라네가 무엇을 결정하면 이루어 질 것이요 네 길에 길이 비치리라사명에 관련하여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내가 믿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가 분명해 지는 말씀입니다.내가 해야 할 일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서원한 것을 행하는 것입니다.내가 믿어야 할 일은 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셨다는 것, 믿음 안에서 한 결정이 이루어지리라는 것입니다.기도하고 결정하면 이루어 질 것을 믿는 믿음이 제 안에…
2021(125) – 하루가 16일의 무게다 (욥기 21:1~16)그들의 날을 행복하게 지내다가 잠깐 사이에 스올로 내려가느니라문득 “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편 1:4) “ 라는 말씀을 떠오르게 하셨습니다.비록 가라지 곧 겨와 같은 악인들의 삶은 마치 알곡처럼 멀쩡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타작마당에 이르러 공중에 흩을 때 바람에 날아가 버릴 것입니다. 저의 삶은 알곡일까요 가라지일까요?“ 잠깐 사이에 “ 라는 말씀이 눈에 들어옵니다.일터사역자로서 산 지난 17년은 제겐 아주 긴 시간이었지만 “ …
2021(124) – 불의하고 무지한 자에게 임하는 은혜 (욥기 18:1~21)참으로 불의한 자의 집이 이러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의 처소도 이러하니라불의하지 않은 자, 하나님을 아는 자가 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에 대하여 알고자 합니다. 묵상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제게 알게 하신 것은인간들 중에 불의하지 않은 자가 단 한 사람도 없다는 것과인간들 중에 하나님을 아는 자가 단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그러니 오늘 욥의 친구 빌닷이 말하는 “ 참으로 불의한 자의 집이 이러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의 처소도 이러하니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