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3) –시작하신 하나님이 끝내십니다 (사사기 11:12~28)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아모리 족속을 자기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셨거늘 네가 그 땅을 얻고자 하는 것이 옳으냐네 신 그모스가 네게 주어 차지하게 한 것을 네가 차지하지 아니하겠느냐지난 3백년 동안에는 너희가 어찌하여 도로 찾지 아니하였느냐 누구의 뜻으로 그것을 했는가 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그 일을 해야 했을 당시의 상황과그 일을 하고 난 후 내게 일어나는 일들이 서로 너무 달라 혼란스럽더라도당시의 일이 하나님의 뜻을 …
2021(102) –용도와 사명의 차이 (사사기 9:1~15)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그것을 어찌 버리고 가서 나의 단 것과 아름다운 열매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내 포도주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감람나무도 무화과 나무도 포도나무도 각기 서로에게 맞는 사명이 주어져 있습니다.그들의 사명이 열매로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인데 그 사명을 거슬러 왕이 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각자의 사명이 무엇인지 아는 것,그리고 욕심이나 탐심으로 인해 그 사명을 저버리지 않는…
2021(101) –발광체가 아닌 반사체 (사사기 8:1~9)내가 한 일이 어찌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기드온이 이 말을 하매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풀리니라숙곳의 방백들이 이르되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네 손 안에 있다는 거냐애가 들가시와 찔레로 너희 살을 찢으리라 거짓 겸손과 교만의 끝없는 반복을 보게 되는 오늘 성경 말씀입니다. 기드온의 거짓 겸손과 에브라임의 교만, 숙곳의 질투와 기드온의 교만을 바라봅니다.‘ 내가 기드온이라면, 내가 에브라임이라면, 내가 숙곳의 방백들이라면 어…
2021(100) –하나님을 향한 꿈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사사기 7:9~25)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의 많은 수와 같고그들의 낙타의 수가 많아 해변의 모래같이 많음 같은지라 대적들의 숫자가 메뚜기처럼 많고 해변의 모래같이 많은데, 기드온은 단 삼백명을 이끌고 그들에게 나아갑니다. 누가 보아도 말이 되지 않는 이 전쟁에서 기드온은 믿음으로 그 전쟁을 치루어 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셨고 미디안은 지리멸렬 됩니다. 눈에 보이는 대적의 크기에 주눅들지 않고,…
2021(99) –승리의 시작점, 순종 (사사기 6:33~40)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게 임하시니기드온이 사자를 온 므낫세에 두루 보내매 그를 따르고 아셀과 스불론과 납달리에 보내매 그 무리도 올라와 그를 영접하더라 기드온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니 므낫세도 아셀과 스불론과 납달리도 그를 영접하였더라 에 대해 묵상합니다. 사람들은 움직이는 것은 우리의 용맹함이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게 임하시니묵상하는데 이 말씀이 이렇게 다가 옵니다.<기드온이 성령이 충만하여>하나님의 영이…
2021(98) –멈춤( Pause )의 시간이 주는 지혜 (사사기 6:25~32)기드온이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 하므로 낮에 행하지 못하고 밤에 행하니라성읍사람들이 요아스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끌어내라. 그는 당연히 죽을지니요아스가 자기를 둘러싼 모든 자에게 이르되 바알이 신일진대 그가 자신을 위해 다툴지니라 두려움을 뚫고 바알의 제단을 파괴하고 아세라 목상을 찍은 기드온하나님의 자녀로서 바알을 섬긴 것도 죄일진대 그것을 허문 기드온을 죽이려는 이스라엘 사람들순간 적인 지혜를 발휘하여 아들을 죽음에서 구…
2021(97) –유한함을 넘어 만나는 Wonder day (사사기 5:19~31)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온 하였더라 평온 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와 닿는 아침입니다.그런데 그 앞에 40년 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온 이라는 행복한 단어이고 다른 하나는 그 행복이 유한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40년이란 단어입니다.영원불변하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온 곧 그 행복이 유한할까요? 절대로 그럴 리 없습니다.그런데 왜 40년일까요? 연약한 …
2021(96) –인과 관계 (사사기 5:1~18)무리가 새 신들을 택하였으므로 그 때에 전쟁이 성문에 이르렀으나 이스라엘의 사만 명 중에 방패와 창이 보였던가“ 새 신을 택하자 전쟁이 성문에 이르렀다…” 라는 말씀을 묵상하는데“ 전쟁은 언제나 있을 것인데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그 전쟁이 성문에 이르지 못하였다” 생각했습니다.전쟁은 모든 것을 앗아가는 무시무시한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붙들고 살아가는 한, 그 무시무시한 전쟁은 우리를 공격하지 못합니다.우리가 하나님을 붙드는 것은 하나님을 위함이 아니라 우리를 …
2021(95) – 행동을 보시기보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사사기 2:1~10)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주신 날이라여호와께서 너의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산에서 내려가니 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앞서 나가 대적을 제압하시는 분이십니다.우리가 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실 뿐 대적은 하나님께서 먼저 다루십니다.도저히 당해 낼 수 없는 대적이 눈 앞에 있을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 대적을…
2021(94) – 치러야 할 대가 (사사기 2:1~10)이 땅의 주민과 언약을 맺지 말며 그들의 제단들을 헐라 하였는데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으니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들은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후에 일어난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가나안 정복 전에 주신 명령을 지키지 않은 이스라엘의 대가는 하나님의 일을 보지 않고 겪지 않은 세대가 일어났을 때 하나님을 외면하고 이방의 신들을 섬긴 것입니다.이 일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