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 – 꿈너머의 꿈을 향한 순종 (누가복음 5:1~11)그물을 내리고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우리들이 밤새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밤새도록 애썼지만 물고기를 잡지 못한 어부 시몬이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순종의 은혜에 대해 다시 한 번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합니다.<음성듣기 이벤트>에 대해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하나님의 음성을 매일 듣고 제 마음에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포스트잇에 써서 벽…
2022(9) – 유혹에 빠지지 않기 (누가복음 4:1~15)사단이 이르되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이 모든 권위와 영광을 다 네게 주리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시는 말씀에 대해 묵상합니다.저에게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일들이 있습니다.예민한 사안이라 여기서 그 내용을 적을 수는 없습니다만 그 약속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저는 그 약속을 믿지만 그 약속에 전후하여 세상적인 유혹이 있습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하나님도 충분히 이해해 주실 만한 그런 일이라 여겨질…
2022(8) – 단조로운 일상에 찾아오시는 하나님 (누가복음 3:7~20)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물세례와 불세례 곧 성령세례에 대해 묵상합니다.입교를 하고 물로 세례를 받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겁니다.하지만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알지요.물세례는 성령세례의 마중물일 뿐 우리가 받아야 할 진짜 세계는 불세례 곧 성령세례입니다.그리스도인들 대부분은 물세례와 성령세례를 둘 다 경험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다만 이 물세례는 한번 받고 나면 그 유효함이 지속적으…
2022(7) – 산다는 것은 (누가복음 2:41~52)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 왕으로,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빌라도, 헤롯, 안나스와 가야바의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요한을 통해 빈 들에 임합니다. 하나님의 전 인류의 구원을 향한 이 엄청난 계획이 <빈 들> 에 임한 것에 대해 생각합니다. <빈 들> 이란 열심히 노력하고 애를 썼지만 빈 손 뿐인, 수확이나 결실이 없는 곳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이 빈 …
2022(6) – 알아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어서 알게 되는 것이다 (누가복음 2:21~40)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 도다 성령님의 지시를 받은 시므온, 그의 소명은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것,그 소명이 이루어질 때까지 죽지 않을 것이었고언제 그리스도가 오실 지 그는 몰랐지만 언젠가 그분이 이 땅에 오실 것을 믿었습니다.어제 매트릭스라는 영화를 보다가 눈에 와서 딱 꽃히는 대사가 있었습니다.사티프가 예언자 오라클에게 네오(키아…
2022(5) – 시선이 어디에 머물러 있는가? (누가복음 2:1~7)첫 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구원의 소망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귀하디 귀하신 예수님, ‘ 그런 분이 태어나실 곳이 없었다…..’이 아이러니한 출생에 대해 묵상합니다. 우리 모두는 신앙이 있든 신앙이 없든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고 싶고 명예롭고 싶고 귀하다 여김을 받고 싶어 합니다. 그건 나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2022(4) – 발광체, 반사체,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 (누가복음 1:1~10)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돋는 해가 우리에게 비치는 모습이 마치 어둠 곧 죽음의 그늘에 있는 우리들의 삶에 평강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임하시는 것 같습니다. 돋는 해에서 비치는 빛으로 집 주변의 건물들이 온통 오렌지 색으로 물이 들었습니다.이 빛들은 밤새 캄캄하게 죽어 있던 건물들과 나무들 그리고 거리에 생명을 불어 넣어 깨워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름 …
2022(3) – 믿음과 순종, 빛과 등 (누가복음 1:1~10)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주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은 마리아에게 복이 임한 것처럼제 삶 가운데 주님이 말씀하신 것들을 믿을 때 내게 복이 임할 것을 확신하게 되는 아침입니다.제가 주님의 말씀 가운데 무엇일 믿고 있는지, 무엇을 믿지 못하고 있는지,순종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불순종의 유혹 가운데 있는 것은 또 무엇인지 묵상합니다.우선 믿음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제가 지금 직장에서 얼마동안 머물면서 헌신하게 될 것이라…
2022(2) –복의 근원이 된다 (누가복음 1:1~10)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성령이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능력이 말씀으로 내게 임하시면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말씀으로 임하시는 것을 믿는 자에게 - 그 말씀이 어떠한 것이라 해도 - 이루어 질 것을 네가 믿느냐? “ 라고 물으시는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
2022(1) – Connect Us (서로를 연결하는 사람들) (누가복음 1:1~10)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해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 지라오늘 말씀에서는 각기 다른 역할을 감당하는 이들이 나옵니다.이 땅에서 우리에게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목격한 이들말씀을 전하는 이들저술하는 이들나는 어떤 역할을 감당하라고 하시는 지 묵상합니다.Connect Us….2022년에는 코로나로 그리고 여러가지 거절감으로 단절되어 살아가는 외로운 서로를 연결하며 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