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73) – 나를 움직이는 힘, 사명 (다니엘 10:10~21) l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아 두려워 하지 말아라. 평안하여라. 강건하고 강건하여라 l 그가 내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내게 힘이 솟았다. 다니엘은 압도적인 존재로 인해 온 몸에 맥이 풀리고 엎드러져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아 “ “ 두려워 하지 말아라 “ “ 평안하여라 “ “ 강건하여라 “ 라는 말을 듣고는 “ 힘이 솟았다 “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 앞에서도, 다리오 왕 앞…
2022(172) – 다 제 탓입니다 (다니엘 9:1~19) l 우리의 고난은 우리가 순종하지 않아서 입니다. l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l 주님 용서하여 주십시오 자신의 잘못이 아닌 이유로 바벨론까지 끌려 갔고, 느부갓네살왕, 벨사살왕, 그리고 이어서 다리오 왕에 이르기까지 수난과 영화를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겪는 중에도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한 번도 흔들림이 없었던 다니엘이 무슨 큰 잘못을 저질렀겠습니까? 하지만 다니엘은 오늘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70년 동안이나 고통 속에 …
2022(171) – 나라와 민족을 위한 회개 (다니엘 8:15~27) l 그가 올 때 나는 무서워서 엎드렸다. l 그가 나에게 말할 때 나는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이 들었다. l 그러나 그는 나를 어루만지면서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말하였다. l 그 때 나 다니엘은 몹시 지쳐서 여러 날 동안을 앓았다. 두려운 마음, 잠을 잘 만큼 편안한 마음, 그리고 여러 날을 앓을 만큼 힘든 마음. 인간이 겪는 가장 대표적인 감정인 두려움, 평안함, 그리고 고통을, 오늘 다니엘을 통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저는 이…
2022(170) – 비효율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다니엘 8:1~14) l 그것이 하늘 군대를 주관하시는 분 만큼이나 강해진 듯 하더니 제사마저 없애버리고 성전도 파괴하였다 l 그 뿔은 하는 일마다 형통하였고 진리는 땅에 떨어졌다 l 천사가 대답하기를 “ 밤낮 이천삼백일이 지나야 성소가 깨끗하게 될 것이다 “ 천사가 말하기를 7년하고도 반이 더 지나야 성소를 짓밟는 이 악한 세력이 사라지고 제사가 다시 살아나고 성전도 성소도 다시 지어지고 다시 깨끗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악한 세력이 잠시 하나…
2022(169) – 두려움은 죄가 아닙니다. (다니엘 7:15~28) l 권세와 열국의 위력이 가장 높으신 분의 거룩한 백성에게 돌아갈 것이다 (Shall be given to the saints). l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다 (Everlasting kingdom) l 다니엘은 고민하여 얼굴색이 변하였지만 이 일을 마음에 간직하였다 천사가 말하기를 “ 결국 권세와 열국의 위력이 거룩한 백성에게 영원히 돌아갈 것이다 “ 라고 하였습니다. 다니엘은 일어날 일들이 두려웠지만 천사의 이 말을 마음에 간직하였…
2022(168) – 달라지려면 도대체 뭘 해야 하는가? (다니엘 7:1~14) 네 번째 짐승은 살해되고 그 시체가 뭉그러져서 타는 불에 던져졌다. 나머지 세 짐승들도 권세를 빼앗겼으나 생명은 얼마 동안 연장되었다. 심판이 시작되는데 책들이 펴져 있었다. 인자 같은 이의 권세는 영원한 권세여서 그 나라가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다니엘은 환상 중에 네 …
2022(167) –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다니엘 6:16~28) l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늘 섬기는 그대의 하나님이 그대를 구하여 주기를 비오. l 살아계신 하나님의 종 다니엘은 들으시오. 그대가 늘 섬기는 그대의 하나님이 그대를 구해주었소? l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을 신뢰하였기 때문에 그에게서 아무 상처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다리우스왕 입에서 “ 살아계신 하나님의 종 (Servant of the living God) ” 놀라운 고백이 나오는 것을 봅니다. 이방인이자 하나님을 믿지 않는 …
2022(166) – 두려움과 경외감의 차이 (다니엘 5:1~16) l 벨사살 왕은 술을 마시고서 금과 은과 동과 철과 나무와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였다. l 왕후가 말하길 느부갓네살 왕은 그의 이름을 벨드사살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이제 다니엘을 불러 보십시오. l 그는 거룩한 신들의 영을 받은 사람입니다. l 다니엘이 왕 앞에 나아오니 벨사살 왕이 물었다 “ 그대가 다니엘이란 사람이오? “ 벨사살왕 앞이 가짜 신들을 찬양하며 하나님을 모욕할 때 나타난 손가락으로 인해 두려움에 빠졌을 때, 그의 어머니는 …
2022(165) – 참지 말고 마음을 바꾸어라 (다니엘 4:19~37) l 임금님은 저의 조언을 받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공의를 행하셔서 임금님의 죄를 속하시고, 가난한 백성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죄를 속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면 임금님의 영화가 지속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l 혼자 중얼거렸다. “내가 세운 이 도성, 이 거대한 바빌론을 보아라! 나의 권세와 능력과 나의 영화와 위엄이 그대로 나타나 있지 않느냐!” 느부갓네살은 다니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결국 자신의 교만을 드러냈고 하나님의 예정된 심판을 받…
2022(164) – 알고도, 겪고도, 아직도 세상이 먼저인 나.. (다니엘 4:1~18) l 이것은 가장 높으신 분이 인간의 나라를 지배하신 다는 것과 l 뜻에 맞는 사람에게 나라를 주신다는 것과, 가잔 낮은 사람을 그 위에 세우신다는 것을 l 사람들이 알도록 하려는 것이다 느부갓네살은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감시자로 등장한 어떤 존재가 느부갓네살에게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인간의 나라를 참으로 지배하시는 분이 누구신지, 그리고 그 분은 낮은 사람을 당신의 나라를 위해 세우신다는 것을. 하지만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