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9) – 있을 때 잘하자 (열왕기상 4:1~18) l 솔로몬 왕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 되었을 때 l 그가 거느린 고급 관리들은 다음과 같다. 오늘 열왕기상 말씀을 묵상하는데 “ 있을 때 잘하자 “ 라는 문장이 떠 올랐습니다. 솔로몬 주변의 충성된 신하들, 그의 축복과도 같던 만남과 그 만남들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최선을 다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동일한 마음 곧 “ 있을 때 잘해야 한다 “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선 하나님께서 제게 허락하신 만남들에게 대해 생각해 보게…
(열왕기상 1:38~53) 나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는 길로 간다 . 다윗왕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기간은 40년이다. 그중 헤브론에서 7년, 예루살렘에서 33년을 다스렸다. 일상에서 가족들, 지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오히려 혼자 있는 듯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다고 인지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입니다. 반대로 혼자 있는 여행이 외려 혼자가 아니라는 확신이 드는 시간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함께라는 인지시간이 상대적으로 높아져서 입니다. 오늘 그런 시간을 그리고 인지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
2023(107) – 죄짓는 우리, 용서하시는 하나님 (열왕기상 1:38~53) 솔로몬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제단에서 끌어오게 하니 그가 와서 솔로몬 왕에게 절을 하였다 그러자 솔로몬은 그에게 집에 가 있으라고 하였다 아도니야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의 뜻과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묵상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도니야에게 기회를 주신 이유가 다윗 때문이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암논을 그렇게 압살롬에게 잃고 압살롬 또한 그렇게 요압에게 잃은 다윗의 아픔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아도니야 또한 솔로몬에 의해…
2023(106) –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신뢰할 때 생기는 일 (시편 93:1~5) l 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l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 보다 위대하시니이다 하나님은 문제보다 크신 분이십니다. 문제를 바라볼 때, 나는 무엇을 하게 됩니까? 하나님을 바라볼 때, 나는 무엇을 하게 됩니까? 내가 문제를 바라볼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을 바라볼 것인지에 따라 나의 삶은 달라집니다. 문제보다 크신 하…
2023(106) – 절대로 피할 수 없는 것들 (예레미야 25:15~29) 우선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의 주민으로부터 시작하여, 그 땅의 왕들과 고관들에게 마시게 하였다. 그래서, 그 땅이 오늘날과 같이 폐허가 되었고, 사람들의 놀라움과 빈정거림과 저주의 대상이 된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네 손에서 그 잔을 받아 마시기를 거절하면,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그 잔을 마시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피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어떤 식으로도 피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
2023(105) – 죄인임을 아는 것에서 부터 회복은 시작된다 (예레미야 24:1~10) l 내가 이 곳에서 바빌로니아 사람의 땅으로 내쫓은 유다의 포로들을 이 좋은 무화과처럼 잘 돌보아 주겠다 l 그러나,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의 대신들을 비롯하여, 예루살렘에 남은 사람들과 이 땅에 남은 사람들과 이집트 땅으로 간 사람들은, 아주 나빠서 먹을 수가 없는, 나쁜 무화과처럼 만들어 버리겠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난 중에 있는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회복을 향한 계획과 하나님이 주신 고난을 피한 사람들을 향…
2023(104) – 길을 잃게 할 것인가, 길을 찾도록 도울 것인가 (예레미야 23:9~22) l 예언자도 썩었고, 제사장도 썩었다. 심지어, 나는 그들이 나의 성전 안에서도,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보았다. l 나는 일찍이 사마리아의 예언자들에게서 못마땅한 일들을 보았다. l 그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였다. 오늘 말씀은 “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자들은 썩었고 악행을 저질렀고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을 했다. 그리고 그 결과로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길을 잃어버렸다…
2023(103) – 이 곳이 왕궁인가 하나님의 성전인가? (예레미야 22:1~9) l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억압하는 자들의 손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여 주고, l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를 괴롭히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 곳에서 무죄한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지 말아라. “ <이 곳에서> 공의를 실천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구하여 주고, 약한 자들을 괴롭히거나 죄가 없는 이들을 벌하지 말라 “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묵상합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유다 왕궁은 …
2023(103) – 짐이 아니라 격려이신 하나님 (예레미야 18:13~23) 내가 그들을 원수 앞에서 흩어 버리기를 동풍으로 흩어 버리듯 할 것이며, 그들이 재난을 당하는 날, 내가 그들에게 등을 돌리고, 내 얼굴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는 것은 아주 무거운 짐을 지고 걸어가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다. 남들이 다 쉬거나 노는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봉사를 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 애쓰는 것은 세상이 보기에는 말할 것도 없이, 그리스도인이 보기에도 짐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하지만…
2023(102) – 하나님께 순종하고 초점을 맞추는 삶에 복이 있다 (예레미야 18:1~12) l 이스라엘 백성아, 내가 이 토기장이와 같이 너희를 다룰 수가 없겠느냐? l 나 주의 말이다. 이스라엘 백성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 안에 있듯이, 너희도 내 손 안에 있다. “ 너희도 내 손 안에 있다 “ 라는 말씀에 대해 묵상합니다. 토기장이가 자신의 의지에 따라 빚는 그릇의 모습을 결정하는 것처럼 우리들의 삶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다르게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가능성>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