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3) – 고장 난 제가 할 수 있는 것 (예레미야 3:19~4:4) l 너희 변절한 (Faithless) 자녀들아 내가 너희의 변절한 마음을 고쳐 (Heal) 줄 터이니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l 예부터 우리 조상이 애써서 얻은 모든 것을 그 수치스러운 우상이 삼켜버렸습니다. 믿음을 저버린 자녀들을 고쳐 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돌아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돌아가야 하는 이유도 부르시는 이유도 동일합니다. 그것은 바로 고침(Healing) 때문입니다. 고침이 필요하다는 것은…
2023(95) - 늦은 비를 기다리는 마음(이사야 43:1)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2023년 7월10일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아래와 같이 응답하셨습니다.“ 너의 삶에서 내가 너를 도왔던 일들을 잊지 말아라.네 안에서 그일들을 시작한 내가 온전히 끝낼 것을 믿어라.네가 바라고 원하는 방법이 아니라, 나의 계획과 방법대로...너는 두려워 하지 말고, 그저 내게 기도하여라 “우리의 눈은 우리에게 닥친 상황을 바라볼 수 밖에 없지만,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십니다.그리고 모든 상황…
2023(94) – Mercy (자비) and Renewal (새로워짐) (디도서 3:1~7) l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l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은, 우리가 행한 의로운 일 때문이 아니라, l 그분의 자비하심을 따라 거듭나게 씻어 주심과 성령으로 새롭게 해 주심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 구원은 우리가 행위 ( Works done by us) 때문에 받은 것이 아니라 그분의 거듭나게 하신 자비하심 (Mercy by washing of regeneration)과 …
2023(93) – 교만도 자존심도 개입하지 않는 충만, 그 아름다운 열매 (로마서 15:22~33) l 이방 사람들은 그들에게서 신령한 복을 나누어 받았으니 육신의 생활에 필요한 것으로 봉사할 의무가 있습니다. l 나는 그들에게 이 열매를 확실하게 전해 준 뒤에 여러분에게 가겠습니다. l 내가 여러분에게 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것으로 압니다. 오늘 묵상의 중심에 대해 하나님께 나아갔더니 <충만> 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충만이란 “ 무엇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 상황 “ 을 말합니다.…
2023(92) – 제대로 들은 복음인가? (로마서 15:1~13) l 성경에 기록된 바 그의 일을 알지 못하던 사람들이 보게 될 것이요 (Those who have never been told of him will see) l 듣지 못하던 사람들이 깨닫게 될 것이다 한 것과 같습니다 (Those who have never heard will understand) 오늘 주신 말씀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하나님에 관한 말씀들을 수도 없이 전했음에도 귀담아 듣지 않았던 사람들에 대한, 한 번도 듣지 못하던 하나…
2023(91) – 고난 중에는 꾸준히 기도하라 (로마서 12:1~8) l 열심을 내어서 부지런히 일하며 (Don’t be lazy in enthusiasm) l 성령으로 뜨거워진 마음을 (Passionate in spirit) 가지고 주님을 섬기십시오. l 소망을 품고 즐거워 하며 (Rejoice in hope), 환난 당할 때 참으며(Be patient), 기도를 꾸준히 (Pray constantly) 하십시오. 오늘의 말씀은 한글보다 영어가 더 와 닿아서 단어를 나열해 봅니다. Don’t be l…
2023(90) – 서로 다른, 하지만 하나가 되는 곳, 교회 (로마서 12:1~8) l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으나 그 지체들이 (Members) 다 같은 일 (Function) 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l 우리도 여럿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In Christ) 한 몸을 이루고 각 사람은 서로 지체입니다. All different functions but one in Christ ( 각 지체들이 다 각기 다른 일들을 하도록 지음 받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다) 서로 다른, 하지만 동일한 목적을…
2023(89) – 오늘 꾼 꿈으로 받아들이는 권리포기 (로마서 11:25~36) l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을 순종하지 않는 상태에 가두신 것은 l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려는 것입니다 l 만물이 그에게서 나고 그로 말미암아 있고 그를 위하여 있습니다 우리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자비에 대해 그리고 그 둘의 상관관계에 관하여 묵상합니다. 불순종하는 사람들 = 말을 듣지 않는 사람들 자비하진 하나님 = 그런 그들을 수용하고 용서하시는 하나님 어제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 제가 예전 직장의 사장 시절로 돌…
2023(88) – 믿음의 이유, 은혜 (로마서 10:14~21) l 사람들은 자기들이 믿은 적이 없는 분을 아떻게 부를 수 있겠습니까? l 또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l 선포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l 보내심을 받지 않았는데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보내심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선포할 수 없고, 선포하는 사람들이 없으면 들을 수 없고, 듣지 못하면 믿을 수 없는데 믿은 적이 없는 분을 사람들이 어떻게 간구하며 부를 수 있느냐고 묻는 오늘 말씀을 묵…
2023(87) – 믿음의 눈을 열 때 비로소 보이는 세상을 보고 싶다 (로마서 9:30~10:4) l 이스라엘은 의의 율법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l 믿음에 근고하여 의에 이르려고 한 것이 아니라, 행위에 근거하여 의에 이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l 하지만 의를 추구하지 않은 이방 사람들이 의를 얻었습니다. 그것은 믿음에서 난 의입니다. 오늘 의에 이르려는 두가지의 시도를 본다. 비록 이방인들이었지만 믿음으로 의를 얻은 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율법의) 행위로 의에 이르려 했기에 결국 의에 이르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