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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안의 회복. 심장의 소리를 따라 걷는 여리고 성 돌기는 제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 머리의 생각을 멈추고, 심장의 박동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한걸음씩 내딛는 걸음에 온 마음을 다 쏟으니 머리 속에 있던 온갖 생각들이 다 사라지고 눈 앞의 발등과 멀리 어렴픗한 불빛만 남습니다. 난공불락의 여리고성 앞에서 물러서지도 나아가지도 못하였던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어지럽고 두려운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여리고를 돌라고…

    바울 2017-02-10 23:50:35
  • 선교지. 하나님께서는 5일차 여리고 성 돌기에서 선교지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선교지는 오지나 타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전도를 가는 것을 말하는 것만이 아니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세상이 가득한 곳, 자신만이 전부라 여기며 사는 곳,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신조차도 세상에 다 내어주고 빈 껍데기만을 부여안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 곳, 그곳이 바로 오지이며 그곳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살아내는 사람들이 바로 선교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지금 돌고 있는 월드마크가 바로 그런 사람들이 사는 곳이며, 이곳에서 하나님의 나…

    바울 2017-02-10 00:03:07
  • 영적 전쟁. 하나님은 4일차 여리고 성 돌기에서 영적전쟁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머리로만 생각하고 행동하면 세상은 영적전쟁터로 보이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머리가 아니라 심장으로 받아들일 때, 그리고 믿음으로 인지할 때, 사랑을 위해 십자가를 감당하신 예수님의 심장으로 들여다 볼 때 비로소 그 일들이 영적전쟁으로 인한 것임을,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사단과의 싸움임을 알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월드마크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사단의 공격으로 인한 것임을 받아들이고 사단을 이길…

    바울 2017-02-10 00:01:31
  • 하나님께 악한 생각과 악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득세하고 선한 사람들을 쥐락펴락하는 일들을 가만히 내버려 두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런 상황을 바라보고 무엇을 할까 묻는 저에게 그들을 수용하고 사랑하기까지 나아가라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깊이 묵상하게 이끄셨습니다. 탁월하신 하나님,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 저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제가 알지 못하는 시간과 방법으로 모든 것을 온전하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세상을 뛰어 넘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지켜보는 은혜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바울 2017-02-09 23:59:37
  • 이번 푸르지오 월드마크 여리고성 돌기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음성을 들려 주셨다.

    바울 2017-02-09 23:56:40
  • 신념인가 순종인가 ' 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종종 우리는 믿음의 결단이나 행동이 믿음인지 신념인지 구분이 잘 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할 마음이 전혀 아닌데도 하나님 앞에 서원한 일을 결행하는 마음이 믿음의 순종일까요, 자신의 신념일까요? 전자라면 참으로 훌륭한 일이지만 후자라면 그것은 믿음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지요. 오늘 저의 여리고 성 돌기는 전혀 은혜가운데 있지 않았던 제가 강퍅해진 마음이 그대로인 상태로 집나선 것이었기에 제 마음은 그것이 믿음의 순종인지 제 자신의 신념인지가 헷갈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오늘 …

    바울 2017-02-09 23:58:06
  • 저와 육신의 아버지의 관계는 눈에 보이는 관계 입니다. 줄 수 있는 것이 있을 때 이어지는 관계, 마치 세상 사람들이 주고 받을 것이 있을 때 지속되는 그런 관계와 같은 관계 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관계로 더 이상 살지 말라 하십니다. 더 이상 육신의 아버지가 제게 주실 것이 없어도, 저를 일방적인 사랑으로 돌보시지 못하셔도, 제가 주고 받는 세상의 관계 즉 세상의 종처럼 살지 말라고,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일방적으로 베푸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저와 하나님의 관계는 눈에 보이지 않는 관계 입니다. 주고 받는 관계가 아니라값없이 주…